[@평양종합대학교]
형이 예를 든건 차이가 맞지만 부자집에서 태어난 아이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를 본다면 내 경험상 부자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적성을 찾기위한 다양한 활동, 그리고 도전을 해볼 수 있는 기회 또한 압도적으로 많다고 봄 자본주의에서 어쩔수 없는 것이긴 하지만..똑같은 머리로 똑같이 노력했다고 할때 수저 잘 물고 태어난 사람이 압도적으로 유리한건 부정할수 없다고 봄
[@원쮸츄]
애초에 똑같은 머리일수가 없음
그러면 환경을 제공했다고 해도 결과는 차이날 수 밖에 없지
근데 꼭 모든 사람들이 부 라는하나의 가치에 함몰되는 것이 맞는건가?
각자 가진 능력대로 사회의 일원이 되어 나름대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하는게 진정한 평등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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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공부를 잘하고 누가 운동을 잘할지는 뻔하지 않나?
이정도 차이도 불평등하다고 하면 뭐 어쩌라는거야
딱 페미니스트 수준의 논리임
남자는 전통적으로 사회적 강자였기 때문에 지금의 젊은 남자들도 보이지않는 이익을 보며 살아왔다랑 같은 맥락이네
저런주장하는사람들 특이 지들 아들딸들은 다들 의사네 변호사네 만들어놓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