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합법화를 찬성하는 위근우 칼럼니스트의 글
ㄴr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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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12:21
낙태 합법화는 여성의 생리적 정서적 사회적 쟁점에서
필요한 부분이기에 합법에대해 찬성한다는 것도
틀렸다고 할수없는 부분이며 수긍할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낙태는 생명의 존엄에서도 논의됩니다.
위근우 칼럼니스트의 글에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오로지 여성의 젠더, 여권신장을 위한 입장에서만
논의되어지고 환희되어진다는 것이 아쉽기도 하네요
저는 낙태합법화에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사실 기로를 잘 못잡고있지만
읽어볼만한 글이 있기에
위근우 씨의 인그타그램의 글을 가져왔습니다
문제시 자삭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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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를 '여성의 권리적' 측면에서 접근하는게 맞나? 그건 아니라고 봄. 나는 여성의 권리보다는 태아의 권리에 초점을 맞추고 싶은데 출산과 양육의 의지도 없는 쓰레기 밑에서 '낳음' 당해질 바에야 차라리 아직 삶을 모를 때 죽는게 낫다고 보기 때문에 낙태 찬성임.
피임을 아무리 잘해도 원치않는 임신이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건 개씹소리임.
내가 10년 넘게 섻스했고 한 여성하고는 4년동안 연애하면서 정기적으로 섻스했는데 단 한 번도 임신한 적 없음. 콘돔만 잘껴도 절대 임신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