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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가정같긴한데 톡내용이 다 뭐 사와가 시작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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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노답삼형제 2020.09.2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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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가정사에 왈가왈부할필요가있나 ㅋㅋㅋㅋ

고민있다고 먼저 말한것도 조심스러운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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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슬기 2020.09.2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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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짜증날듯싶은디 저쪽 남편은 스트레스안받는 듯 받으면 말하것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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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020.09.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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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반적인 가정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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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씌 2020.09.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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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퇴근하고 오면서 하는 건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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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사나 2020.09.2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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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판단할게 아니라.
남편 심정이 제일 중요한 것 아님
글구 이마트 배달 서비스는 괸히 있는 것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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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ire 2020.09.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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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가정같긴한데 톡내용이 다 뭐 사와가 시작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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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왕 2020.09.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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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ire] 이거보니까 그러네ㅋㅋ 3일에 한번카톡하네
모든 잡담은 전화로 하는건가?
중간에 끊어서 올린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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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0.09.2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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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ire] 애있어서 그럴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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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바다 2020.09.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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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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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2020.09.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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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사다줘야할지 알려주면 상관없는데 뭐 알아서 사와 하면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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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협박 2020.09.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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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이게 정답 얼마나 좋아ㅋㅋ 하면 되는 임무를 딱 주는게 남편맘 제일 잘헤아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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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따 2020.09.2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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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와이프가 애기 8살까지 잘 키우면 이뻐서 더 잘할수도 있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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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2020.09.2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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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퇴근하면서 마트도 들리려면 힘들긴 하겠지 근데 가족을 사랑하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고 오히려 아내에게 집에만 있어라 내가 사올게 할 수도 있겠지 이건 그냥 누가더 서로를 배려하느냐의 차이정도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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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룡 2020.09.2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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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둘이 잘살고잇는데 왜 지럴임?

근데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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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거북 2020.09.2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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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부부에 고나리짓 하지맙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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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은정 2020.09.2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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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전업 주부에 남편이 장까지 다 봐오니까 친구가 배알꼴려서 저러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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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ㅁㄷㅎ 2020.09.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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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야 될지 일일이 다 써주네
저정도면 행복한 가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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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댓글같은거달지마라후우 2020.09.2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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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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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커 2020.09.2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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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만 보내주면 내가 알아서 오늘은 모사갈까? 라고 물어보겠다 하지마라 족밥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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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2 2020.09.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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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장보러가면 그만큼 애 보는 시간 줄어서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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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초 2020.09.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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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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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협박 2020.09.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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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2] 자랑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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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2020.09.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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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의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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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히토미 2020.09.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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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장 사와! 하면서 강제적이면 욕할려고 했는데
카톡만 보면 사이 좋아 보이는 구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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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2020.09.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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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난 썩었다 진짜

당연히 싹퉁바가지 일 줄 알았는데 걍 멀쩡한 집안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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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팡이 2020.09.2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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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편이 장보고오면 너무고맙다는 한마디면 되는건데 낭의집에 오지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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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0.09.2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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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 깔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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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20.09.2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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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불만이면 뭐라 하겠지 왜 굳이 쌈을 만들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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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e 2020.09.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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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면 되는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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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2020.09.2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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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하고 있는데 마늘 파 양파 등등 재료 없다고 챙겨오라면 좀 짱남 공과금내가 다 내는데 식비까지 다 내가 내니 밸런스 안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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