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2시간 단축근무제 때문에 썰렁한 간장게장 골목?
마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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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6 18:13
새벽 3시면 누구나 들어갈 시간인데,
주52시간이랑 뭔 상관 ? ㅋㅋ
김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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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밤 11시가 되자 ‘심야 영업’이라는 안내 간판이 있는 한 횟집이 문 닫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식당 사장은 ”요즘 퇴근들을 다 일찍 하니까 저녁 회식 손님도 눈에 띄게 줄었다“며 ”올 초까지만 해도 새벽 2시까지 영업했는데 지금은 밤 11시면 문을 닫는다“고 말했다.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된 지 두 달이 넘어가면서 퇴근 이후 여가를 즐기는 직장인이 늘어나는 등 긍정적인 면이 많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부작용도 커지고 있다. 신사동의 간장게장 골목처럼 심야 상권이 움츠러든 것도 그중 하나다. 밤늦게까지 가게 불을 밝혀주던 ‘넥타이 부대’가 실종되면서 존폐위기에 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
기존에는 늦게까지 손님들이 왔는데 현재는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아서 손님이 많이 줄은 거 같은데....?
식당도 24시간 돌릴생각말고 점심 저녁장사만 하는게 좋은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