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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볼타는댕댕  
엄마나 딸이나 의대갈 실력인지 아닌지 파악을 못하나 ..
30 Comments
볼타는댕댕 2020.06.29 00:14  
엄마나 딸이나 의대갈 실력인지 아닌지 파악을 못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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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부랄 2020.06.29 14:35  
[@볼타는댕댕] 그거 파악할 머리였으면 진작에 뭐라도 됐을때 거기 다니고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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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샐 2020.06.29 00:15  
아깝게 떨어졌던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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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탈리 2020.06.29 00:18  
내 주위에 수능으로 의대간 애들은 5수랑 6수 두명있음. 나도 공대졸업후에 미트 재수했고...
 강남대성가도 20대 후반 많음... 얘들 전적대 보면 인서울 공대가 제일 많고.. 얘들은 미련이 너무큼 의대가 아니면 서울대 어느과를 가도 만족을 못함. 한둘이 아님 . 너무 힘들어하는데 결국은 몇수 하다보면 어중간하더라도 치대나 한의대는 꼭 들어감. 여기서 또 반의 반은 다시 반수나 재수를 하러 강남대성에 수능성적표 들고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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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금도끼 2020.06.29 01:50  
[@유탈리] 어느정도 수준이 되야 가능한 이야기지 3수 4수 했는데도 지방대에서 못 벗어나는데 의대가 가능할거라봄?? 아깝게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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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탈리 2020.06.29 01:53  
[@부천금도끼] 3수 했는데 지방대면 불가능하다고 봄
난 쟤가 될거같다가 아니라 쟤처럼 재수학원가면 죽어도 의대간다는 애들 넘쳐난다는 얘기한거임
하울 2020.06.29 18:53  
[@유탈리] 맞음 24살이면 나이 많은것도 아님 직장다니다가
무조건 의대간다고 수능준비하는사람도 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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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 2020.06.29 00:19  
부모로서 정말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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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깝 2020.06.29 00:23  
저정도면 엄마가 공부해서 의대가는게 빠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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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잘했어요 2020.06.29 00:37  
아이고...  쉽게 말할 문제가 아니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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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언니친정갔어 2020.06.29 14:30  
[@참잘했어요] 남의 문제를 가볍게 논하지 않는점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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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이 2020.06.29 00:41  
딸이 현실감각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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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2020.06.29 02:41  
3수 이상했는데 지방대면 안됐지만 공부를 할 머리가 아닌 거 같음..위 사람들 말마따나 간호학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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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혜 2020.06.29 08:54  
딸보다 엄마가 더 답답하네
한두번이야 부모 입장에서 열심히 해보라고 할 수 있지만
딱봐도 싸이즈 안나오면 안되는건 안 된다 말할 수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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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2호 2020.06.29 09:43  
의대랑은 십만광년쯤 떨어진 실력이구만
지방대여도 간호학과 붙었으면 4등급은
나오는거 같은데 4년간 4,5등급 전전하던
애가 1등급도 아니고 0.1퍼안에 어떻게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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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별 2020.06.29 11:18  
의대가 들가기만 한다고 인생피는게 아니지않나 요즘엔 의대 공부량 엄청나다는거 다 알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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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성설 2020.06.29 11:21  
음.. 수능 성적 어느 정도 딱 보면 나올 텐데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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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2020.06.29 11:26  
능지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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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2020.06.29 11:33  
정말 더이상 노력할 수 없을 정도로 했다면 자신의 수준을 깨닫고 미련이 안남아서 포기가 될텐데
근소한 차이도 아니라 차이가 많이 나는데도 포기가 안된다면
쟤는 애초에 공부를 의대가는 애들만큼 열심히 안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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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를모르는남자 2020.06.29 11:43  
[@마리아] 공감합니다.

저친구는 공부를 진짜 죽어라고 안해본거임.

죽을듯이해야지 자기자신의 벽을 느낄수있음 삼수 사수했는데도 안되면

공부머리가 아니라 열심히 안한거임

친구가 부르면 나가고 배고프면 맛있는거먹으로가고

그냥 허황된꿈만 찾아가는것같아서 안타까운게 아니라 멍청해보임.

저기 아빠가 매우 불쌍해보임

그돈이면 다른걸할수있었을껀데 어휴..

딸은 주변사람들에게도 독하게 하네 라는말 한번도 못들어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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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정거 2020.06.29 11:35  
욕심부리지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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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왕 2020.06.29 11:47  
의대는  떨어졌어도 SKY 중위권 학과는 발로차고 드갈정도 성적일때 믿었어야댐

혹시나? 생각한 부모잘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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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2020.06.29 11:48  
재수해본 입장이고 강사도 해본 입장으로서 감히 말해보자면 노베이스여도 떡잎부터 다른 사람은 주변 사람들도 느끼게되고 본인 스스로도 알게 되어있음.
현실파악 못하는 사람이랑은 좀 다른데... 저사람은 그냥 자기 수준 인정하기 싫은 것 뿐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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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 2020.06.29 11:55  
주변에 5수쯤 해서 의대간 사람들 두명 알고 있음. 집에서 몇년간 믿음을 가지고 전폭적인 지원을 해줬음. 성적이 오르는 모습도 보였고.
지방 재수학원 다니는거 같은데 의대 희망할 정도면 학원에서 장학금 몇번은 받아왔어야 하지 않나 생각함.
정말 의대가는걸 원하는거면 집에선 최소한의 도움만 주고 저 친구는 돈 벌면서 공부해야지. 그래도 학교는 다니면서 하는게 나을거 같다.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보인다. 수능성적은 얼마나 나왔는지 궁금하네. 그거 보면 대충 각 나올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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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3전역 2020.06.29 12:07  
의대가도 10년 넘게 공부해야하는데 가자마자 번아웃으로 자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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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2020.06.29 13:30  
근데 방탈죄송이 한두번도 아닌데, 적당한 방이 없는건지, 아무방에나 쓰는건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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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제거스프레이 2020.06.29 16:19  
나는 고딩때 빡세게 공부해서 그런지
고등학교 3년 하고 나니까, 재수같은건 쳐다도 못보겠더라

특히 고3 1년.. 그 지옥을 1년이나 더 할 자신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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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 2020.06.29 17:11  
삼수에 지방대면 흠...... 애초에 대학 가는게 맞는지도 생각해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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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싱 2020.06.29 18:02  
글쓴이가 너무 불쌍한데.. 솔직히 수능 쳐 본 입장이면 자기 한계가 어디까진지 알지 않나 더군다나 3수까지 했는데도 저렇게 고집부리면 그냥 머리도 나쁘고 미련한거지.. 하나뿐인 딸이 주제파악 못하고 그래도 하고싶다고 자기 꿈이라고 개지랄 떠는데 저렇게 고민 안 할 부모가 어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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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봉일구핫 2020.06.29 21:28  
꿈도 좋고 도전 하는 것도 뭐라 안 한다 나이 30~40 먹을 때 까지도 도전해라 단! 대학에 합격했을 경우 학비 정도만 부모님 한테 손 벌리고 나머진 지가 알아서 해야지... 이건 나이,노력 문제가 아닌 개념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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