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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일본인의 신라면 12봉 먹방

마동석 18 9941 34 0

신라면 12개 + 이것저것 고명추가 먹방이라고 함.


 

냄비가 작아서 2개에 나눠 끓였다고 함.

먼저 6개를 대형그릇에 투하


 

6개 추가로 부음.


 

12개를 부으니 그릇에 가득참.


 

고명으로 삶은계란 올리기 시작.


 

돼지고기 김치볶음도 올림.


 

가운데 김치를 쌓아 올리고

오른쪽 초록색 고명은 계란부추볶음이라고 함.


 

간장소스에 조린 돼지고기를 추가로 올림.


 

완성.

면은 이미 다 불어 터졌을듯.


 

흡입 시작.


 

면과 건더기 거의 다 먹음.


 

끝이 아니었음. 공기밥 가져옴.


 

투하


 

날계란을 까기 시작함.


 

닭고기 소보로(갈은 고기를 볶은 것)도 뿌림.


 

본인 말로는 존맛탱이라고 함.


처음부터 끝까지 보면서 든 생각은 이걸 왜 양복을 입고 먹고 있냐? 였음.

18 Comments
시로마미루 2020.06.28 00:55  
누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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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무빙 2020.06.28 01:00  
검색해보니까 쯔양은 20봉까지 먹었다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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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주빵 2020.06.28 08:35  
[@무빙무빙]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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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2020.06.28 01:01  
장똥 서너개 연속으로 나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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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봉 2020.06.28 03:56  
키노시타 유우카가 쓰는 그릇이랑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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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회원 2020.06.28 20:04  
[@한석봉] 고명 올리는 스타일이나 구도나 그냥 키노시타 유우카 그대로 따라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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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쑤욱타드 2020.06.28 06:35  
아으 그놈의 날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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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대치겠다 2020.06.28 08:58  
물리적으로 저게 사람 몸통에 다 들어가는 볼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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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도인 2020.06.28 12:19  
[@열한대치겠다] 나도 이 생각함..
위가 암만 늘어나도 저게 들어갈 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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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욱환생 2020.06.28 21:44  
[@딸기도인] 동의보감에 위안에 쌀한말도 담을수잇다고 햇지않나?? 기억이안나네 한말인지는 아무튼 엄청많이 늘어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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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2020.06.28 09:08  
부우우우욱 킁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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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2020.06.28 10:41  
변기 깨지는걸 저사람은 체험해봤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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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빼이사람아 2020.06.28 12:25  
라면도 라면인데 밥을 저렇게 많이 ..
내가 저걸 먹었다면 바로 설사다 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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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공 2020.06.28 12:35  
아니 위가 고무고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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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아아 2020.06.28 13:38  
이런먹방 볼때 마다 연비안좋다느 ㄴ생각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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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어도더러움 2020.06.28 22:59  
싸면서 물 안내리면 동궈에 닿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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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2020.06.29 09:50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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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0.06.29 11:31  
표정이 반감시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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