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고 유대관계를 느낄 새도 없이 일정 시간에만 아기 면회시켜주고 애를 보기보단 산후조리원 동기맘들이니 뭐니 떠들면서 지들끼리 이래야 산후우울증 안온다고 자위하면서 수다떨기 바쁘고
막상 집으로 오니 애는 어색하고 이게 내 자식인가 의문도 들고 이쁘지도 않고 젖물리기도 싫고 출산으로 몸매는 축 늘어나고 여자로서 매력도 사라졌다 느끼고 그러면서도 본인 관리는 안하고 그대로 집구석에 눌러앉아
동네 아줌마, 산후조리원 동기들하고 모여서 육아파티랍시고 만났지만 수다만 떨면서 시간보내다 집와서 힐링한답시고 치킨시켜먹고 그렇게 계속 살은 디룩디룩 쪄가면서 어느정도 애가 크고 이뻐지기 시작할 쯤 어린이집 보내고 아침에 잠깐 일어나서 보내고 또 들어가서 자고 점심때 쯤 일어나서
아침 겸 점심 먹고나서 동네 아줌마들하고 모여서 카페갔다가 집에와서 세탁기 빨래돌리고 청소기 돌리는데 20분 그리고 누워서 TV보면서 있다가 5시쯤 애기 퇴원하는 시간에 맞춰 데려와서 간단하게 간식 먹이고
남편오면 오늘 바빠서 장 못봤다고 뭐했냐그러면 누가봐도 집안일 별로 할 것도 없고 처논거 알지만 그렇다고 지 입으로 말하면 주도권을 뺏길까봐 청소하고 빨래하고 집안일이 어디 쉬운줄 아냐고 따지면서
결혼은 여자들 경력단절에 누가보면 결혼 전에 대기업 전문직 출신 여성인 줄 아는데 사실 그정도 스펙이면 대부분이 육아휴직 쓰고 다시 복귀하지만 우리의 맘들은 경리,생산직 그냥 사지만 제대로 붙어있으면 개나소나 할 수 있는 경력이 필요없는 일을 했었기 때문에 아무도 나이많은 애까지있는 아줌마를 써주려하지 않는게 현실.
결국은 집안 내 주도권 때문에 꿀빠는 걸 인정을 못하고 과대포장하면서 남편 탓, 사회적 문제 탓으로 돌려가며 마치 드라마 속 비련의 여주인공마냥 자신은 사회적으로 피해자라고 생각하게 됨.
그러니 개집애들 결혼은 신중하게 해라. 당장 죽을정도로 좋아서 눈 돌아간 상태에서 결혼하면 인생 종치는거 몇년 안걸릴 수도 있음.
[@스티페]
못볼수도있다는건 불확실한건데 그걸 산후우울증이 핑계라고 깎아내리는 댓글 쓰는게 잘한거임? 진짜 그걸로 고통받는 사람이 보면 두번 죽이는거지
그리고 산후우울증이 외국사람은 잘 안걸리고 한국이 많게 느껴지는게 복합적인 요인이 있을수있지 애낳고 키울수있는 환경이 안좋거나 남자들이 육아분담 하고싶어도 야근등으로 근무조건이 열악하다거나 애들 하나당 경제적 부담등등 여러가지가 있을텐데 외국이 별로 그런 우울증이 없다고 한국여성이 유난떠는건 아니지 그건 그나라의 사회구조에 문제가 있는거지 그걸 핑계라고 깎아내리는 너도 참ㅉㅉ
그리고 우리나라니까 그런 뉴스 접할기회가 많은거고 외국은 외국내에서는 그런뉴스 많이 접한다
[@아임]
"못 볼 수도 있다는 건 불확실한 건데 그걸 산후우울증이 핑계라고 깍아내리는'
이게 무슨 말이냐?
일단 나는 내가 모든 걸 다 알고 있을 수는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접한 사건들을 가지고 판단을 내린 거다. 그리고 내가 접하지 못한 사건이 있을 수도 있기에 그렇게 글을 남긴 것이고. 나는 내가 말하는 반대의 상황이 없다고 확신한 적 없다.
내가 잘 한거라고, 무조건 옳다고 한 적도 없고.
나는 육아로 사람들이 고통받는 자체를 뭐라한 게 아니라 그것을 핑계로 애를 살인하고 정당화 하는 것을 지적했다.
만약 산후우울즐이 애를 죽일 정도로 진짜 그렇게 심각한 거였으면 이미 출생아들 중에 상당한 숫자가 죽었어야 한다. 너 말대로 대다수가 산후우울증을 겪는다는 가정하에.
그런데 죽은 아이보다 산 아이가 더 맣다.
즉, 산후우울증이 있더라도 자식을 죽일 정도는 아니다.
자식을 죽이는 건 개인의 문제이지 우울증의 문제가 아니다.
그리고 산후조리원처럼 전세계에서 우리나라만 가지고 있는 고유의 문화가 있다.
이걸 유별이라고하면 유별이라고 할 수 있기에 참고해서 글을 남긴 것이다.
그리고 산후우울증이 미국 내에서 십만 명중에 여덟 명이라고 나왔다
숫자로 0.00008
이정도 수치면 외국에서도 많이 접할 수 있는 뉴스가 아닐텐데
어느 외국에서 많이 접하는지 궁금하다
너는 많이 접하는 것 같으니 알려줘봐라
[@스티페]
니가 정확하게 접하지도 않았는데 함부로 니 입밖에 내뱉는게 문제다 그런건 속으로 생각하면 누가 욕하냐? 뱉으니까 비난받는거지
적어도 니 입으로 확신한적 없다고하면 진짜 산후우울증 있는사람한테 상처될말은 아끼는게 당연하다는거지
그리고 저기서 정당화하는건 개념없는 댓글이 그러는거지 법척책임은 있는거다 다만 산모가 죽어서 더이상 수사같은건 안하는거지
그리고 문제핵심은 우울증에관한 대책이 우선되야지
우울증이 심하면 무슨일이 일어날줄 뭐 어떻게 아냐 자살도 있을수있고 살인도 있을수있으니까 우울증 자체가 문제인거지 무슨 개개인 사람이 문제냐 이건 개개인에서 끝날 문제가 아니고 사회문제다 그걸 그정도로 생각하는게 짧은거지
그리고 우울증 얘기하는데 조리원이 왜 튀어나와 헛소리는 대답안함
그리고 외국이 미국밖에없냐? 미국은 선진국중에서 선진국이고 내가 위에서 말한 그런 사회문제가 미국에서 심각하냐?중국이나 일본 동남아쪽만 봐도 해외뉴스로 가끔 나오는데 자국에서는 더 나온다는 말이지 한국만큼 나온다했냐? 지 듣고싶은대로만 듣네
지금 한국만큼 내가 위에서 언급한문제 심각한 나라가 몇이나됨? 거의 한국이 세계 탑급으로 심각한데
[@콘샐]
이말이 맞지.
기업은 피똥싸게 일만 시키고
집에 늦게 들어가서 피곤한몸 이끌고 온전히 육아를 도와주기는 힘든면이 많다고 본다.
아이돌봄서비스 정부에서 지원해주는게 있기는한데 그나마 소득 커트라인 있어서 지원받기 힘들고.
어중한 소득계층이 이도저도 혜택 받기 힘드네.
출산장려를 위해서라도 정책이 현실적으로 많이 바뀌어야한다.
[@도기2]
저도 와이프 임신부터 지금 출산 2개월까지 청소 요리는 제가다 하고 밤에 애기재우는거 하는데도
와이프한테 미안하네요.
다행인건 처가랑 좀 가까워서 장모님이 자주들러주셔서 그나마 덜 우울해하는거 같아요
주말엔 애기 재우고 와이프도좀 자게 잘 도와주세요. 거의 만성피로입니다
애 낳고 유대관계를 느낄 새도 없이 일정 시간에만 아기 면회시켜주고 애를 보기보단 산후조리원 동기맘들이니 뭐니 떠들면서 지들끼리 이래야 산후우울증 안온다고 자위하면서 수다떨기 바쁘고
막상 집으로 오니 애는 어색하고 이게 내 자식인가 의문도 들고 이쁘지도 않고 젖물리기도 싫고 출산으로 몸매는 축 늘어나고 여자로서 매력도 사라졌다 느끼고 그러면서도 본인 관리는 안하고 그대로 집구석에 눌러앉아
동네 아줌마, 산후조리원 동기들하고 모여서 육아파티랍시고 만났지만 수다만 떨면서 시간보내다 집와서 힐링한답시고 치킨시켜먹고 그렇게 계속 살은 디룩디룩 쪄가면서 어느정도 애가 크고 이뻐지기 시작할 쯤 어린이집 보내고 아침에 잠깐 일어나서 보내고 또 들어가서 자고 점심때 쯤 일어나서
아침 겸 점심 먹고나서 동네 아줌마들하고 모여서 카페갔다가 집에와서 세탁기 빨래돌리고 청소기 돌리는데 20분 그리고 누워서 TV보면서 있다가 5시쯤 애기 퇴원하는 시간에 맞춰 데려와서 간단하게 간식 먹이고
남편오면 오늘 바빠서 장 못봤다고 뭐했냐그러면 누가봐도 집안일 별로 할 것도 없고 처논거 알지만 그렇다고 지 입으로 말하면 주도권을 뺏길까봐 청소하고 빨래하고 집안일이 어디 쉬운줄 아냐고 따지면서
결혼은 여자들 경력단절에 누가보면 결혼 전에 대기업 전문직 출신 여성인 줄 아는데 사실 그정도 스펙이면 대부분이 육아휴직 쓰고 다시 복귀하지만 우리의 맘들은 경리,생산직 그냥 사지만 제대로 붙어있으면 개나소나 할 수 있는 경력이 필요없는 일을 했었기 때문에 아무도 나이많은 애까지있는 아줌마를 써주려하지 않는게 현실.
결국은 집안 내 주도권 때문에 꿀빠는 걸 인정을 못하고 과대포장하면서 남편 탓, 사회적 문제 탓으로 돌려가며 마치 드라마 속 비련의 여주인공마냥 자신은 사회적으로 피해자라고 생각하게 됨.
그러니 개집애들 결혼은 신중하게 해라. 당장 죽을정도로 좋아서 눈 돌아간 상태에서 결혼하면 인생 종치는거 몇년 안걸릴 수도 있음.
다좋은데 중간에 애키우는건 돈도 못받고 딱히 인정도 못받는다 시발 개소리하고있네 저건 엄마가 쓴게 아니다 ㅋㅋㅋ 엄마면 엄마 할 자격이 없는년이네 결혼과 출산을 결심한 사람들이 결혼생활과 아이를 키우면서 얻는 행복이 얼마나 큰데 저런소릴하고있네 돈을 왜주고 인정을 왜못받아 시발 ㅋㅋㅋㅋ 자기 자식 키우는거를 뭐 시애미한테 애낳아주는건요 하면서 지랄할라고? 진짜 결혼하고 아이낳고 행복한 사람들 븅쉰만드는 미친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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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이 길어서그런것도 크지않나?
저녁있는삶 이지랄하는데
저녁을 집에서 먹으려면 최소5시에는 끝내줘야
집에서 6-7시쯤 밥먹지
회사에서 기다빨려서 8-9시퇴근해서
밥먹어야되는데 그시간까지 애혼자보고있는것도 개빡시고
돈많은애들이 산후우울증 걸렸단건 못본거같음
막상 집으로 오니 애는 어색하고 이게 내 자식인가 의문도 들고 이쁘지도 않고 젖물리기도 싫고 출산으로 몸매는 축 늘어나고 여자로서 매력도 사라졌다 느끼고 그러면서도 본인 관리는 안하고 그대로 집구석에 눌러앉아
동네 아줌마, 산후조리원 동기들하고 모여서 육아파티랍시고 만났지만 수다만 떨면서 시간보내다 집와서 힐링한답시고 치킨시켜먹고 그렇게 계속 살은 디룩디룩 쪄가면서 어느정도 애가 크고 이뻐지기 시작할 쯤 어린이집 보내고 아침에 잠깐 일어나서 보내고 또 들어가서 자고 점심때 쯤 일어나서
아침 겸 점심 먹고나서 동네 아줌마들하고 모여서 카페갔다가 집에와서 세탁기 빨래돌리고 청소기 돌리는데 20분 그리고 누워서 TV보면서 있다가 5시쯤 애기 퇴원하는 시간에 맞춰 데려와서 간단하게 간식 먹이고
남편오면 오늘 바빠서 장 못봤다고 뭐했냐그러면 누가봐도 집안일 별로 할 것도 없고 처논거 알지만 그렇다고 지 입으로 말하면 주도권을 뺏길까봐 청소하고 빨래하고 집안일이 어디 쉬운줄 아냐고 따지면서
결혼은 여자들 경력단절에 누가보면 결혼 전에 대기업 전문직 출신 여성인 줄 아는데 사실 그정도 스펙이면 대부분이 육아휴직 쓰고 다시 복귀하지만 우리의 맘들은 경리,생산직 그냥 사지만 제대로 붙어있으면 개나소나 할 수 있는 경력이 필요없는 일을 했었기 때문에 아무도 나이많은 애까지있는 아줌마를 써주려하지 않는게 현실.
결국은 집안 내 주도권 때문에 꿀빠는 걸 인정을 못하고 과대포장하면서 남편 탓, 사회적 문제 탓으로 돌려가며 마치 드라마 속 비련의 여주인공마냥 자신은 사회적으로 피해자라고 생각하게 됨.
그러니 개집애들 결혼은 신중하게 해라. 당장 죽을정도로 좋아서 눈 돌아간 상태에서 결혼하면 인생 종치는거 몇년 안걸릴 수도 있음.
주변 상황과 환경이 저렇게만들었다고 이해된다는놈들은 살인마가 어린시절 안좋은환경에 의해
만들어진 자아라고 이해해주려나? 자식데려가는건 진짜 이해해줄수없지 그냥 살인마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