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 보니 장모님 얼굴이 말이 아니더군요.. 방송 초기 그 활발하고 생기 있던 모습은 사라지고 헬쑥해 지셨더군요.
저녁 늦게까지 재료 손질 다 하시보면 잠도 부족하고 다음날 종일 장사하셔야 하니 너무 피곤 하시다고 하시더라고요.
더군다나 방송 나가고 멀리서 찾아 오시는 손님이 땡볕에 줄서서 기다리는 것도 미안하고
해서 마음은 급하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음식 질도 손님 몰리기 전보다 약간씩 떨어지는거 같아 고충이 있다고..
그래서 백종원이 장모님 쓰러지기라도 하면 어쩔거냐고 손님 받는 것도 좀 줄이고 쉬게 하셔야 한다고 충고해서 아마 알바를 구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