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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트와이스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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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횡단보도 앞은 외국에서는 잠시 정차 후 출발 입니다.
우리나라는 자꾸 운전자 중심으로 생각하는데
보행자 중심으로 횡단보도 앞은 잠시 정차후 출발이 정석입니다.

그리고 횡단보도에 현수막이 설치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차 오는 것을 순간적으로 판단하기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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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번저강 2020.03.3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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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부재인가 애새끼들이 말을 안 듣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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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2020.03.3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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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저강] 난 둘 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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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너구리 2020.03.3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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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아 이거 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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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ncos 2020.03.3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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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너구리] 베컴 핸드폰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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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피 2020.03.3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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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저강] 대부분이 교육의 부재인 거 같아요.
제 주변 젊은 부모들 보면 아이들과 시간을 잘 갖고 교육에 대한 의지가 보이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 좌우를 살피며 손을 들고 천천히 걸어가라고 가르치는 반면
맞벌이 하느라 아이들과 시간을 잘 가지지 못하거나 교육에 대한 의지가 별 없는 거 같은 부모들 보면 걍 애들 손 붙잡고 같이 무단횡단하고 횡단보도에서 뛰댕기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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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뚜르 2020.03.3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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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피] 진짜 공감되고 맞는말이라 생각합니다.
부모가 자식교육 잘하면 최소한 횡단보도에세 저렇게 뛰어다니지는 않습니다. 하물며 저런 행동했을때 따끔히 혼만내도 왠만해서는 다음부터 안그러는데 요즘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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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자 2020.03.3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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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피] 맞는 말씀인데 맞벌이를 한다고 저런 기본적인 부분을 가르칠 시간이 없진 않다고 봅니다
그냥 본인들이 부족해서 아이에게 가르칠 수 있는 게 없는 사람들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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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피 2020.04.0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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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자] 그 부분은 동의합니다. 좀 성급하게 쓴 티가 나는 글이네요... ㅎㅎ
맞벌이 부모님들 모두가 그런 건 아니죠!
일부 자식들보다 돈이 먼저라고 생각하나 싶은 부모들을 몇몇 본 적이 있어서 저렇게 적은 거 같아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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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마 2020.03.3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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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죽여도 무죄였음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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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공주 2020.04.0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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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통제가 어렵기 때문에 환경도 잘 단속해야 한다.

여기 개집러들도 어릴때 정말 미치도록 뛰고 달리고 했을꺼다.

어린이 보호구역에 불법 주정차와

짤에서 보듯 불법 현수막들이 키가 낮은 아이들의 동선을 파악하는데

치명적인 문제를 발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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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사나 2020.04.0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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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횡단보도 앞은 외국에서는 잠시 정차 후 출발 입니다.
우리나라는 자꾸 운전자 중심으로 생각하는데
보행자 중심으로 횡단보도 앞은 잠시 정차후 출발이 정석입니다.

그리고 횡단보도에 현수막이 설치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차 오는 것을 순간적으로 판단하기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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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오옹이 2020.04.0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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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사나] 이건 운전자 잘못이지. 애들은 교육해봐야 애들이기 때문에 통제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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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도자기 2020.04.0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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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사나] 현수막 불법 설치가 제일 문제인건 맞는거 같은데요
외국이라고 다 저런거 아니고 인구 적은 소도시만 가능한겁니다.
저 있던데도 횡단보도에 사람 서 있으면 차가 알아서 멈추는 데였는데 그건 소도시나 그랬지
뉴욕, 시카고 같은 대도시에는 서울하고 똑같아요. 사람 있을때마다 일일이 멈추면 대도시는 완전 마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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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사나 2020.04.0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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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도자기] 일단 신호등이 없는 곳이나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는 원칙적으로 잠시 정차 후 출발입니다.

물론 현수막이 없었다면 운전자도 아이 파악하기 편했을  것 같아요.

저런거 단속 안하고 자꾸 운전자만 탓하니깐 갈등이 일어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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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김김김 2020.04.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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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애탓하는 사람이 많다는거 자체에서 우리나라 운전자들 의식수준이 드러난다.

교통법규상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앞은 정차를 하고 지나가야한다. 왜냐하면 애들은 그냥 뛰기 때문에.

어른이고, 차를 모는 운전자라면 저런곳과같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선 애들이 언제뛰어나와도 이상하지 않다는 주의의무를 갖고 운전해야하는게 맞고, 그런 주의의무가 부과된다. 사고나면 운전자 책임이 맞다.

피할수있냐?하는데 피할것이 아니라 저와 같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늘 대비하면서 운전해야 할 업무상 주의의무가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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