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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최강한화 2019.12.0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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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초반에 5급 사무관이면... 2급 이사관 정도까지는 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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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2019.12.0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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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화] 맞는 말씀입니다. 조금더 부가적인 설명을 하자면
5급붙으면요 대부분 2,3급 (중앙부처 2,3급을 보통 국장)까지 가요. 공무원의 꽃은 국장이라는 말도 있구요. 일을 정말 못하면 국장 달아주고 중앙부처에서 먼곳으로가구요. 고시붙고 다수가 국장에서 끝나요
2급달고 남아서 일 열심히 하고 상황이 따라주면 1급달고 그 이후에 여러 상황(정치적상황도 포함)이 맞으면 차관 임명되고 끝나는 거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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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센부랄 2019.12.0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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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내가 비서실 근무할 때 모시던 사장님이 22세에 행시붙고 26에 외무까지 붙어서 외교관 생활하다가 초스피드로 40대에 국장달긴했는데.. 50대 초반에 국장 단지 몇년안되어서? 정년 못 채우고 의원면직햇더라고. 국장급부터는 정치에 휘말리는건가봐. 정권바뀌니까 바뀐 정권 청와대에서 화분을 받앗다고 하더라고. 그거 받자마자 이건 나가라는 메세지다 직감하셔서 험한 꼴 보기전에 의원면직서 내고 1주일만에 부처에서 수리됨..ㅜ 그래도 그렇게 나가면 여기저기 공공기관 기관장 자리 다니면서 먹고사는 걱정은 없으시더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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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새2 2019.12.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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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센부랄] 개무섭긴한데 일단 기본적으로 씹엘리트네 사내정치는 별개문제니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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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씌 2019.12.0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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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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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스타 2019.12.0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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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나오는줄. 빠커 나이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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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2019.12.0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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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차관 장관으로 가거나 정치쪽으로 많이빠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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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019.12.0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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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머리는 타고났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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