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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땅콩수술 2019.12.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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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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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것은 2019.12.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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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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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스타 2019.12.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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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빡쳤다가 내용보고 슬퍼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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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19.12.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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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고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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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아르투아 2019.12.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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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님에겐 최고의 선택이었겠지. 추울까봐 화장실에 놓고 가셨네. 발걸음이 떨어지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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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커리 2019.12.0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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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아르투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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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나코 2019.12.0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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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아르투아] 진짜로 놓고 가시는 심정이 어땠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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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형 2019.12.0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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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맡기거나 할 사람이 오죽 없었으면 저런 선택을 하셨을까...
안타깝다ㅜ

가족이도 친구고 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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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대표 2019.12.0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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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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