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으로 떠나간 기업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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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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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유특한씨는 유유제약의 창립주임. 집안이 좋은건지 동생도 후임사장에 혈연관계가 없는 고광수씨를 임명하였고(나중에 아들이 다시 경영에 참여했음), 사망시에는 역시 전재산을 사회환원하고 사망.
특이한점은 형재중에 유명한이라고 친일을 한 형제가 있었는데 형 유일한과 동생 유특한은 절연을 하였고, 유일한 박사는 "동생 유명한은 둔적 있어도 일본놈 야나기하라 히로시라는 놈은 모른다" 하고 무시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