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이하를 훔친 드라마
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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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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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서민 집안'에서 나온 수능 만점자 뭐 그런거였는데
자기는 외고에
아빠는 공기업에 수십년째 근무에 엄마는 회사원이랬는데
50~60대 남자가 공기업이면 연봉 거의 억단위 아니냐? 거기다 엄마도 신입사원아닌이상 몇천은 될꺼고 ...
1년에 1억넘게 버는 집안이 서민이란 타이틀까지 가져가고 ..
또 어떤 만점자는 학원한번 안다녔다는데 엄마 외삼촌이 의사라 영향을 많이 받았다며 ...그런집안에서 과외한번 안했을까 ...
엄마가 의사면 아빠도 그에맞는 직업일테고 소득일테고 ...
물론 피나는노력을 한건 인정하고 대단한게 맞고 유전적인 영향도 분명있을꺼고 ..
어떤 사례로는 어릴때부터 세뱃돈 모아 모은돈 8천만원으로 사업시작한 23세 여성 이게..흙수저냐 시바 ㅋㅋ
서민이나 흙수저라는 타이틀까지 진짜 씹금수저들이 뺏어가는거보니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