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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mckay  
아니 그냥 남편새끼가 ㅄ인거 아닌가..
'본인 집에서 지내게 해준다' 하나는 대단한거같긴한데.. 저정도 불편할꺼면 애초에 들어와서 같이 살라는 말을 왜 쳐 한거지

처남은 그래도 숙식 제공해주는게 고마워서 빨래도 개주고 하는데 저걸.. 어휴
BEST 2 레트랑제  
부모님 보험금 갖고 왈가왈부 한다는것 부터 미친새낀가 싶은데 그냥
궁예질 하기 싫은데 그냥 보험금 전세금에 안보탰다고 일부러 저지랄 하는것 같음
26 Comments
mckay 2021.09.22 00:24  
아니 그냥 남편새끼가 ㅄ인거 아닌가..
'본인 집에서 지내게 해준다' 하나는 대단한거같긴한데.. 저정도 불편할꺼면 애초에 들어와서 같이 살라는 말을 왜 쳐 한거지

처남은 그래도 숙식 제공해주는게 고마워서 빨래도 개주고 하는데 저걸..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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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s 2021.09.22 00:28  
[@mckay] 20살이후로 경제적인 독립은 매우 대단한거지 당연한게 아닌데......

물론 상황이 있으니 이건 어쩔수 없지만 군전역이후로 독립하라고 해주지

처부모 보험금으로 등록금 해주는거 당연한거 같은데 이걸 전세금에 안보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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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2021.09.22 10:50  
[@mckay] 당사자 입장되면 불편할수있지 신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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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교주 2021.09.22 00:24  
남의일이라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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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크말치 2021.09.22 00:26  
처남이 되게 기특한데.... 너무 쪼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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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참작은것 2021.09.22 12:27  
[@신크말치] 매형도 속 좁아 보이긴 하는데 22살이나 먹고 누나집 얹혀 살면 당연히 알바 뛰고 눈치 있게 행동해야 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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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랑제 2021.09.22 00:36  
부모님 보험금 갖고 왈가왈부 한다는것 부터 미친새낀가 싶은데 그냥
궁예질 하기 싫은데 그냥 보험금 전세금에 안보탰다고 일부러 저지랄 하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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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이 2021.09.22 09:49  
[@레트랑제] 보험금은 선넘었지
아예 다른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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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21.09.22 00:42  
삼자대면 해봐야지뭐
저러면 모두 다 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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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2021.09.22 00:52  
처남의 평소 처신은 모르겠다만
글에써놓은걸보면
본인이 합의하에 거두었으면 식비가 아깝다고 여기면 안되고
지가 지원해주는건 없는데 보험료탐내는건 안될짓

내눈에는 보험료 학비에 나간게 배아파서 쪼잔하게 구는걸로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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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잘하네 2021.09.22 01:04  
좋게 보이려고 쓴거 같은데 이미 미워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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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에스엠 2021.09.22 01:14  
자기입장에서 쓴글인데도 편을 못들어주겠다... 남자새끼가 벤댕이 소갈딱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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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랑먼지랑 2021.09.22 05:06  
읽으면서 짜증이 확 나네
결혼은 어떻게 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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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왕슛돌이 2021.09.22 06:53  
보험금으로 전세대출 갚는다에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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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재 2021.09.22 10:25  
왜 이렇게 징징대냐 밴댕이 속알딱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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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2021.09.22 10:58  
남편새끼 진짜 존나추접스럽네 소인배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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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찡 2021.09.22 11:07  
성격 드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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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온라인 2021.09.22 11:12  
이혼이 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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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듀두두 2021.09.22 11:43  
와이프 부모님 보험금이 지 돈인가 등록금 내줬다고 서운해하네 미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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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2021.09.22 12:01  
존나 개념없는 처남인가 했더니 집안일도 돕고...
크게 거슬리진 않는데
쿨한척 받아들였다가 이제 내쫒고싶어진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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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서 2021.09.22 12:09  
아 진짜 읽으면서 짜증나는 글이네
ㅈㄴ 추접스럽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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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페이스 2021.09.22 12:10  
모르겠다. 여유가 없으니 맘이 각박해지는 거로 밖에 안 보임.
22살이면 어린편이지.. 군대도 안갔다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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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FALL 2021.09.22 13:54  
주작에 뭐이리 열을 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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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치 2021.09.22 14:06  
거의 와이프가 애인이랑 같이 사는 느낌인데? 쉬러 간 집에서 신혼에 두번째 취급 받으면 참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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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joe 2021.09.22 14:31  
[@옹치] 뭔소리임? 그렇게 판단하는거면 ㅋㅋㅋ
처부모돌아가셨으면 와이프는 피붙이가 동생밖에없는거죠? 일찍철이들었어도 그나이면 부모없이가만히있어도 힘들고 홀로서기는 더힘든데 누나입장에서는 하나뿐인 피붙이 걱정될수밖에없는데
댓글을 어그로성으로 다신게아니면 참  ...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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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치 2021.09.22 15:10  
[@joejoe] 남편 까는 글 밖에 없어서 쉴드 치고싶은 마음에 쓴거긴함. 남편 입장에선 20살이면 독립 가능할 때임. 왜냐면 자신이 그렇게 했으니까 처남도 가능하게 보이는거지. 그런 애가 집에 와서 자신이 두번째로 밀려나면 기분이 어떻겠음? 혼자일 때 외로움보다 군중 속의 외로움이 더 크게 느껴지는데 그걸 몇년이나 겪고있는 상태네요. 차라리 결혼 생활 어느 정도 했으면 애정보다는 서로 믿고 사는 존재인게 더 커서 괜찮을텐데 저건 한창 불탈 신혼에 들어왔으니 아무리 사정이 딱해도 서운한건 어쩔 수 없겠죠. 그리고 막둥이 동생 사정이 딱한건 알겠는데 언제까지 끼고 돌려고? 저 부부는 길게가기 힘들거 같음. 안정적인 부부 관계 잡히기 전에 믿음이 흔들려 버린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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