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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다섯개의 구별 풍경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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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살면서 뉴욕 세번 가봤는데...

솔직히 본인은 맨하탄보다는... 허드슨강 가까운쪽의 브루클린이 제일 분위기 좋음..


그리고 브롱스는... 뉴욕양키스 홈구장인 양키스스타디움 주변 빼고는 전부 할렘급 슬럼... 

양키구장에서 경기보는데 외야 뒷쪽으로 슬럼가 빌딩들이 엄청나게 많더라 ㅋㅋㅋ 


할렘이 젠트리피케이션화 되면서 거기 있던 주민들이 브롱스쪽까지 밀리면서 브롱스가 우범지대화 되어버림... 


퀸즈는... 뉴욕시에서 아시아계 사람들이 젤 많이사는 동네..

거기에 플러싱이라고 있는데 거기에 중국촌 한국촌 다있음 ㅋㅋㅋ 

근데 실제로 좀 여유있는 사람들은 뉴욕시 보다는 강건너 뉴저지에 많이 살더라.. 


주변에 뉴욕사는 사람들중에 하나빼고 전부 뉴저지에 살고있음.. 

5 Comments
수달이 2019.12.07 11:25  
맨하탄 말고 다 허름해보여도 땅값 ㅎㄷㄷ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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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13번이나갔지만 한번도못가본곳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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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롱 2019.12.07 12:33  
나도 퀸즈에서 1년 살았는데 브롱스는 확실히 위험해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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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사이다 2019.12.07 13:43  
할램에서 한 3개월 살았는데 등교하는데 시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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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2019.12.08 12:54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땅꼬마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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