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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덩키님  
생각보다 기쁘지도 즐겁지도 않았던
전역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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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키님 2022.09.26 13:08  
생각보다 기쁘지도 즐겁지도 않았던
전역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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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2022.09.26 13:12  
[@덩키님] 공감.
시원섭섭하고 뭔가 내집같았던..
지금생각하면 노예근성이 박혔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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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2022.09.26 13:22  
[@덩키님] 친구들도 그러더라 찝찝하니 기분 좋을거 같았는데 그렇지만은 않고 두려움도 크고
난 군대안가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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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E 2022.09.27 09:28  
[@덩키님] 나는 너무 기뻐서 나가기 전부터 웃으면서 택시 타기 전까지 웃는 표정 유지하면서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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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비기디잌 2022.09.26 13:22  
아무감정없었던 전역날이었음.

전역한 사람들과도 만났고, 전역후 사람들과도 지금 잘 만나고 있음. 같은 중대원들은.
말년을 너무 길게 갔다오니 진짜 아무 느낌이안남. 잠깐 집에있다가 전역만하러 부대간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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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Girl 2022.09.26 17:07  
난 너무 좋아서 위병소까지 뛰어갔다
분대장을 상병달자마자 줘서 10개월 넘게한거같음
부대에 아주 신물나서 진짜 웃으면서 뛰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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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참지못하겠다 2022.09.26 17:29  
어찌됐든 가서 정든 친구들과 헤어저야하니까
그 같은 생활관이라는게
같은 식구라는게 진짜 묘하더라
전역날 기분 좋으면서 나빳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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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수 2022.09.26 20:07  
군대를 나가는건 좋은데 익숙해진 생활랑 매일 보던 친구들이랑 헤어지는게 시원섭섭하고 오묘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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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2022.09.26 20:26  
말출이 찐이고
전역날은 말도 다 할수 없는 감정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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