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신문의 왜곡 능력
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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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11:27
김효정 신한카드 상무 : "여성임을 무기로 삼아 특별한 대우를 받으려 하지 않는다면 뛰어난 리더가 될 것이며, 기업 안에서도 필요한 리더십이 될 것"
→ 김효정 신한카드 빅데이터 사업본부장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미리 준비할 것을 주문했고
전진수 SK텔레콤 상무 : "단순히 여성 인력을 확대하기보다는 다양한 성격과 개성을 가진 사람들까지 함께 섞여 서로 영역에 대해 상호 존중하고 일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면서 "여성 인력을 별도로 케어하기(보살피기)보다 다양성을 수용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 전진수 SK텔레콤 상무는 단기성과에 얽매이지 말고, 장기적으로 사회적 경쟁력 관점에서 바라볼 것을 조언했고
한자경 KT 융합기술원 상무 : "기업은 성별을 떠나 경제 성장 관점에서 숨겨진 인재 발굴과 관리가 필요하다"
→ "여성임원 확대가 여성을 위한 인위적 제도로 비춰지지 않고 여성과 남성이 함께 상승효과를 내기 위한 것임을 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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