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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리뷰] '라우타로 2골' 인테르, 스팔 2-1 제압..유베 제치고 선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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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인터 밀란이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2골을 앞세워 스팔에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인터 밀란은 유벤투스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인터 밀란은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19-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4라운드 홈경기에서 스팔에 2-1로 승리했다. 5연승을 달린 인터 밀란(승점37)은 이번 라운드서 무승부를 거둔 유벤투스(승점36)를 넘어 1위로 올라섰다.

홈팀 인터 밀란은 한다노비치, 데 브리, 담브로시오, 슈크리니아르, 칸드레바, 베시노, 브로조비치, 라자로, 갈리아르디니, 루카쿠, 마르티네스가 선발로 나섰다. 스팔도 발로티와 파타냐를 전방에 배치한 전술로 인터 밀란에 맞섰다.

골은 인터 밀란으로부터 먼저 나왔다. 전반 16분 브로조비치의 도움을 받은 마르티네스가 스팔의 골망을 흔들면서 인터 밀란이 리드를 잡았다.

인터 밀란은 전반 41분 마르티네스가 또 한 번 골을 터트리면서 두 골 차로 앞서나갔다. 칸드레바의 패스를 마르티네스가 골로 연결했다.

후반 5분 스팔이 따라붙었다. 스팔은 전반 막판 투입된 치오네크가 도움을 줬고 발로티가 만회골을 터트려 희망을 키웠다. 인터 밀란은 후반 중반 라자로, 갈리아르디니, 칸드레바를 빼고 비라기, 발레로, 고딘을 투입해 굳히기에 나섰다. 인터 밀란은 막판 스팔의 공세를 잘 막아섰고 2-1로 승리했다.

사진= 게티이미지

2 Comments
저스디스 2019.12.02 01:37  
요즘 인테르 잘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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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2019.12.02 01:49  
라우타로가 찬스메이킹엄청나던데 수지같이
결정력이 많이아쉽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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