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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너굴맨한마리 2021.03.1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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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이랑 결과물 차이가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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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전문가 2021.03.1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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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도 전공 나름이겠지?
외과계열이나 마이너 서전들은 저렇겠지만 가정의학, 통증의학, 영상의학 이런거 하신 분들은 일반인이랑 별 차이가 없을수도

한의사는 어떨지 궁금하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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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쵸 2021.03.1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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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전문가] 비외과계열도 어차피 학생때나 인턴때나 수도없이 봐서

별생각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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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전문가 2021.03.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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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쵸] 그게 싫어서 비외과계열로 간 사람들도 적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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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알려드림 2021.03.1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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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전문가] 유일하게 살면서 인간 시체 해부 최소 1번은 해보는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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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댓글같은거달지마라후우 2021.03.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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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전문가] 해부실습 이틀만에 다 적응함
첫날은 쓰러지고 토하고 학년에 한두명 나옴

나중에는 카데바 가지고 장난치다 유급당하는 애들 나옴
해부 직후에 뼈있는 닭먹으러가면 좀 징그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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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전문가 2021.03.1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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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댓글같은거달지마라후우] 그렇게 치면 고어물도 한두편보면 익숙해져서 편안하게 볼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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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배우 2021.03.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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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진짜 진지하게 받아드리면 멍청한거지..
예상못한 상황의 잔인한걸 무서워하는 사람이 있고 예상한 상황을 무서워 하는사람이 있고,
뭐 여러가지 있을텐데 의사랑 무슨 연관이것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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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리요 2021.03.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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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배우] 받아들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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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무식 2021.03.14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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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리요] 좀 받아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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