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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4 Comments
미네랄 2019.09.09 17:52  
어릴 때 주택 살면서 앵무새 키웠는데 엄마가 비듬 날린다고 하루 밖에 새장에 넣어놨는데 다음날 학교가려고 나오는데 고양이가 그랬는지 새장 다 떨어지고 깃털 죄다 빠져있고 핏자국 조금 보이고 그것때문에 트라우마 생겨서 치킨 몇일 못시켜먹었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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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뚜리깔 2019.09.09 17:54  
앵무새야 넌 진짜 날 수 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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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bxj2342s 2019.09.09 18:37  
[@나이뚜리깔] 못날게 윙컷 했을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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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횽 2019.09.09 17:59  
와 진짜 날아가는거야? 하는 모습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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