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도 아는 피규어 수집 욕구
지수
4
4441
7
0
2020.08.19 01:11
이전글 : 현재 수강신청 안끝난 대학생들 상황
다음글 : 청양고추 라이센스
Best Comment
처음엔 좋아하는 캐릭터 샀다가 나중에 영화 개봉하면 라인 맞춘다고
최애캐 아닌데도 구매함. 오픈 디피 해두니 먼지도 쌓이고 관리 한다고
장식장 맞춤. 가장 저렴한 입문용 데톨프 샀다가 나중에 좀 더 괜찮은 장식장 없나 기웃거리다 홍x 같은 몇십만 하는 맞춤 장식장 구매.
집에 장식장 들이니 있던 공간이 줄어듦.
12인치 액션 피규어에서 스테츄로 넘어감. 기본 쿼터급 (1/4 scale)
무게도 무겁고 부피도 커짐. 더 견고한 장식장 필요해서 장식장 추가 구매. 처음 샀던 장식장 공간 옆에다 둠.
나중에 방 하나가 전시공간으로 바뀜.. 피규어를 포장하는 아트박스도 상당히 공간 차지를 많이함. 다용도실, 창고는 아트박스 보관 창고행.
이번엔 라이프 사이즈 (1:1 실제 크기)구매. 부족했던 공간이 또 작아짐. 처분할거 처분하고 작은 아트토이 수집. 남아있던 빈 공간마저 작은 제품으로 빼곡히 채움. 피규어 수집에 갑자기 현타가 오거나 다른 수집 취미를 병행. 보통 캐릭터가 등장했던 블루레이 영화를 수집하기 시작. 노답이었던 방들이 또 다른 수집으로 인해 더 노답화.
- 수집 하다보니 기본 천단위 억 단위까지 넘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