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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이게뭐야 2019.09.04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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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도안보내주고 험한일 시키는 주제에 월급은 남들만큼 줄려니 할사람이 외노자들 뿐이지 시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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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티 2019.09.0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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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이 시급에비해 약해진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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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2019.09.0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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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힘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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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김 2019.09.0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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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뿐 아니라 중소기업 공장들은 외노자없음 안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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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튤라 2019.09.0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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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농사나 가축분료로 거름만드는곳 사료만드는곳등등 힘든일 하는곳 대부분 외국인노동자없이는 안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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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사리 2019.09.04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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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6일에 12시간씩 일시키니까 사람이 없지
힘든일 저렇게 해봐라 오래버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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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말하는사람 2019.09.04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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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사리] 요즘 12시간씩 안시켜요.

7시 출근해서 체조하고 오전 오후 참 다먹고 점심시간 다 쉬고 4~5시 퇴근합니다.

철근공 한국인 22 중국인 18 베트남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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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손 2019.09.0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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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사리] 건설이 다 대기업이라 절대 야근안시키고 시간 칼같이지킴 업체에서 그거 어기면 다음부터 그업체는 그기업 일못함 현장은 대부분 5시칼퇴임 4시30분부터 퇴근준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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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2019.09.04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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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처에 대한, 하도급에 대한 하도급하도급,
어쩔수 없는 현실이고, 콘크리트 양생하기전에 거푸집에 일전한 양을 넣는 것도 기술이라, 기술에 대한 돈이 조금은 쳐주지만, 그만큼 힘듦
직업에 귀천이 어디 있으랴 라는 말이 있지만은 특히 우리나라는 직업에 귀천이 있어서 남의 시선을 많이 봄,
그지역의 생산품목이 불경기에 따라서, 회사가 힘들어지면, 인원감축으로 인한 순간 건설근로자가 급격히 많아지는데 그것도 몇달 안감,
한때, 울산에 현중 인원감축들어와서 건설노동자가 급격히 늘었지만, 4개월정도 되니깐, 그수도 급격히 빠짐
인력사무소에 대한 텃새도 있고, 인력사무소에서 떄어가는 돈도 적은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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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나리 2019.09.04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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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노동 몇년 해봐서아는데 진짜 중국사람들 많더라
조선족도있고 순수 중국인도있고 밥먹으러 가면 죄다 쏼라쏼라거리고 심지어 소장이라는 사람도 조선족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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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레이 2019.09.04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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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나리] 아침에 조회할때 옆에 통역사가 중국어로 통역해주는 곳도 있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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