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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제주삼다수  
[@개처럼일하면개인줄안다] 나이가 들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인지능력이 매우 감소합니다. 부모님들이 꼭 두번 세번 여쭤보는 것도 같은 맥락이지요. 안떨어지게 하려고 버티시는걸보니 아이가 뭘 잡고있다고 생각했을수도 있겠네여 이상 진지분석가였습니다.
24 Comments
콩벌레 2019.09.10 21:54  
멍청한 늙은이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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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신보면짖는개 2019.09.10 21:55  
저건 고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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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처럼일하면개인줄안다 2019.09.10 22:03  
[@등신보면짖는개] 동감 당겨지는 부위가 느껴졌을텐데, 그럼 저 애가 어디 걸렸다는걸 인지했을 거고,
그런데도 저정도까지 했다는건 고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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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2019.09.10 22:35  
[@개처럼일하면개인줄안다] 나이가 들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인지능력이 매우 감소합니다. 부모님들이 꼭 두번 세번 여쭤보는 것도 같은 맥락이지요. 안떨어지게 하려고 버티시는걸보니 아이가 뭘 잡고있다고 생각했을수도 있겠네여 이상 진지분석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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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처럼일하면개인줄안다 2019.09.10 23:53  
[@제주삼다수] 삼다수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다만 영상 보시면 2번에 걸쳐서 잡아끄는 상황인데, 처음 당겼을때 계속 뭔가에 걸려있다면 확인하는 장면이 나와야 하는데 계속 당길려고만 하네요. 그리고 처음 당길때도 꽤 오랜시간동안 당기고 있고요. 이부분을 삼다수님은 인지력 감소로 보고 계시고, 저는 인지력 감소로 보기 보다는 고의, 부주의에 가깝다고 판단했습니다. 어느쪽이던 의견은 다를 수 있고 저역시 삼다수님 말씀에 간과하던 부분을 깨닫게 되어 좋네요
인지력이 그만큼 떨어져 있으시던 고의시던 저분한테 아이를 맏긴 주변인들이 문제라고 봐야겠네요. 어쨌든 아이가 크게 다치기 전에 주변인들의 도움을 받아서 다행입니다.
MARVEL 2019.09.11 13:34  
[@개처럼일하면개인줄안다] 어르신들 나이 많이 먹으면 그냥 이러겠지~ 하면서 확인도 안하는 경우도 많기때문에... 그냥 단순히 애가 줄잡고 있나보다 생각하면서 확인안했을수도
저 블박차주가 착하신분이네.. 당분간 할배손에 애는 독립적으로 안줬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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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석쨩 2019.09.10 22:02  
쌉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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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돌이 2019.09.10 22:02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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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것은 2019.09.10 22:03  
미친거아니냐 정신병있는거 아니면 저럴수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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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엑 2019.09.10 22:04  
치매 있는거 아녀? 고의를 떠나 저건 일반적인 행동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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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2019.09.10 22:06  
할배가 손주를 고의로 저럴수있는거여? 애가 장난치는줄 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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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맨 2019.09.10 22:08  
사고로 위장할려고 저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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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파스 2019.09.10 22:23  
노망났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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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징어 2019.09.10 22:29  
본인은 치우고들어온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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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언릴라드 2019.09.10 22:33  
그냥 멍청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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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2019.09.10 22:44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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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hronize 2019.09.11 11:23  
너희 늙어서 어떤지 확인해 보면 알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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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뽕 2019.09.11 23:04  
윗분들 경험 해보"지 않았다면 고의네 마네 안하셨으면.. 저정도 나이되면 애기들은 업힌 상태에서 내려오고싶어 몸을 뒤로 뻗치기도 하는데.. 아마도 애기가 뻗친다는 느낌을 받고 떨어지지 말라며 허리를 굽혀 주신듯 하네요.. 한참 이쁜 손준데.. 항상 보고싶고 업어주고 싶으실껀데.. 당신들 댓글 참 가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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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폐하 2019.09.13 18:00  
아무리 늙어도 진짜 등신같네
자기는 대가리 숙이고 들어와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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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카토르 2019.09.13 18:15  
에휴 니네 4~5살 짜리 남자애 업어보긴 했냐?
30대여도 존나 힘든법이야
할아버지가 애기를 업을 정도면 진짜 힘든거다
그냥 노망났다고 하는 애들은 진짜 다른 사람 이해능력 자체가 없는 멍청한 애들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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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A 2019.09.13 18:23  
에휴... 지만 생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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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효정 2019.09.13 18:45  
시발 노친네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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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 2019.09.13 19:04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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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우애비 2019.09.13 19:17  
니기럴 모르고 비추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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