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과 비니시우스가 스퍼스 훈련 세션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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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1 01:30
토트넘은 8일 소속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복무 중인 가운데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에게 처음으로 훈련을 한 것을 환영했다.
지난 주 벤피카로부터 시즌 장기 임대로 입국한 브라질 공격수는 1군 선수단 훈련에 합류하면서 새로운 환경에 대한 감각을 얻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스퍼스로 이적하기 전 올 시즌에 벤피카를 위해 두 번밖에 출전하지 않았으므로 데뷔하기 전에 체력 단련에 몇 주가 걸릴 수 있었다.
그러나 비니시우스는 새로운 동료들과 연계를 맺고 홋스퍼웨이에서 새로운 보스 조세 무리뉴 밑에서 플레이하면서 긍정적인 기색을 보였다.
가레스 베일은 국제 휴식기 이후 프리미어리그가 재개될 때 무리뉴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이고 팀 훈련에 처음으로 합류했다.
그는 데뷔가 늦어진 햄스트링 문제에서 회복한 뒤 일주일 전 개인 훈련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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