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웃었지만 효자상품이 된 물건.NEWS
불량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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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7 01:09
LG전자 "믿을 건 듀얼스크린"…'V50' 효자폰으로 등극
LG전자의 5G 스마트폰 'V50 씽큐'의 듀얼스크린이 톡톡히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LG전자 스마트폰 사업부가 만년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V50'이 2014년 'G3' 출시 이후 최대 흥행작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6일 스마트폰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V50'은 지난 5월 10일 공식 출시 이후 국내에서 3개월여 동안 50만대가량이 판매됐다. 바로 직전 모델인 'V40'의 3~4배 수준으로 세계적으로 1천만대 판매를 기록한 'G3'의 흥행 수준이라는 것이다.
기사전문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31&aid=0000505425
옆동네는 접는 핸드폰 만드는데 너거는 양쪽에 폰 하나씩 놓고 장난하냐는 말이 많았는데
LG도 어리둥절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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