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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면접 후기 문자.jpg

라벤더향 (59.♡.18.119) 16 4474 5 0 2019.08.1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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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시바예드 2019.08.16 12:29 223.♡.42.132

가족적인데서 걸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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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2019.08.16 12:30 112.♡.14.64

얼마나 면접을 그지같이 깔아봤길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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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2019.08.16 12:31 211.♡.11.19

매우 가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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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불렀냐 2019.08.16 12:37 223.♡.169.198

가 족같은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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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2019.08.16 13:05 121.♡.8.109

진짜 면접 좀 예의 있게 보면 안되나?
물론 취준생들이 을의 입장이지만,
면접이 면접관의 시선에선 지원자를 보는 곳이고, 지원자는 회사를 보는 곳인데
왜 그생갹을 안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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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유한 2019.08.16 13:13 106.♡.254.122

아니
요즘같은 세상에 무슨 압박면접 같은 좆같은걸 유행시켜놔서 저딴식으로 면접보는지 모르겠음

중소돈 좆소든 간에
보통 저딴 회사들이 보면
대표가 어디서 EBS 에서 하는거나 인터넷에서 이상한거 주워본다음
우리회사도 저런거 하면 어떨까? 하고 시작하는데

회사 내부의 전반적인 분위기 같은건 좆도 신경 안쓰면서
면접만 저렇게 보고 우리회사 되게 깨어있는 회사임
이런것도 함 이러면서 자위하는게 대부분임

그리고 정작 입사해서보면
복지는 사내 음료수 냉장고 끝
특히 좆소 IT 기업들이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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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019.08.16 13:16 118.♡.147.192

그놈의 압박면접은 어떤병1신이 만들었는지 ㅋㅋ 압박도 압박나름이지 전공이나 업무적 질문으로 압박하면 몰라 지원자 스펙이나 자소서답변에 대해서 존나 싸가지없고 무례하게 질문하고 비꼬는데 그걸 압박면접이라고 생각하는 병1신들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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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hssa 2019.08.16 13:20 1.♡.91.159

[@부산] 그걸 이겨내야 회사생활 꼰대들이 시키는것도 묵묵히 할거라 생각하는 병1신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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ㅑㅣㄱㅅㄲㅇ 2019.08.16 15:00 221.♡.92.130

[@부산] 원래 압박은 순발력이나 평점심을 보자고 하는건데 그걸 왜곡한 인간들이 극딜로 압박을 하지
그냥 자기 우월감에 빠져있거나 기분풀이용인 경우가 대부분임. 인사팀 자격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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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019.08.16 15:13 118.♡.147.192

[@ㅑㅣㄱㅅㄲㅇ] ㄹㅇ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하는 질문이 일반적인것과 다르거나 해서 지원자가 그에 대해 순발력있게 답변하는걸 보는방향으로 가야하는데 초면에 싸가지없게 비꼬고 조롱해놓고 그걸 참아내야한다는걸 압박면접인줄아는 좆병1신들이 너무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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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튼대왕 2019.08.16 16:00 121.♡.184.121

[@부산] 내가 제대로된 압박 면접이랑 쌩 양아치식 압박 면접 둘 다 겪어 봤는데,
결과적으로 둘 다 면접 끝나면 기분 더럽고 창녀가 된 기분임.

하지만, 제대로된 압박 면접 이후, 더러운 기분이 가라앉으면 뭔가 ... 생각의 폭이 넓어진다고 해야 하나? 그런 건 있더라. 양아치식 압박 면접은 그냥 말 꼬투리 잡아서 시비 거는 것 밖엔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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