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패스 논란 생긴 미국 하원의원
불량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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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0 14:13
텍사스 엘파소시에서 태어났고
엘파소 부시장, 엘파소 시의원, 엘파소 지역구의 연방 하원의원도 역임한 정치인 "베토 오로크"
고향에 애착이 강한지 미국식 본명 안 쓰고 스페인식 이름 베토를 쓰며 활동함.
대선 출마를 천명하여, 라스베가스에서 민주당 경선 토론에 참여하였는데, 고향에서 총기난사가 일어났다는 비보를 듣고나서 인터뷰를 가졌고 바로 고향을 찾았음.
그 인터뷰에서 자신의 참담한 심정을 밝히는데, 말과 다르게 얼굴에 웃음기를 띠어서 사이코패스라는 논란이 생김
"저거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을 생각에 신나서 웃음이 튀어나온 것이다"
VS
"아니다, 울먹이지 않으려고 관리하다가 삑사리난 것이다"
라고 의견이 갈림
이상하게 인터넷에서만 논란이 되고 지면이나 뉴스에선 다루질 않음...
폭스 뉴스에서도 "Beto Returns Home"이라고 헤드라인 띄우고 엘파소에서 한 활동만 다루지 저걸 언급하질 않고 댓글창도 막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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