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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2023.10.31 17:27  
뇌성마비를 앓는 그는 다리를 움직일 수 없어 평소 전동 휠체어로 이동한다. 비행기 내부의 경우 복도가 좁아 전동 휠체어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항공사가 제공하는 비행기 전용 휠체어를 이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진스 부부는 1년에 1~2회는 이런 식으로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다녔다.

그러나 당시 에어캐나다 측은 하진스에게 “기내용 휠체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으니 알아서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승무원들이 농담하는 줄 알고 부부는 웃었지만, 보행에 불편함이 있다는 재차 설명에도 승무원들은 “다른 비행도 있다”고 재촉했다.

결국 12열 좌석에 앉아있던 하진스는 바닥으로 내려가 비행기 출구까지 기어갔다. 그의 아내 디애나는 하진스의 힘없는 다리를 들었고, 현장에 있던 10명 이상의 항공사 인력은 이를 지켜보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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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니니니 2023.10.31 17:30  
소송걸면 돈 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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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D루피 2023.10.31 17:54  
이야 진심 인류애도 없는 쓰레기 항공사 직원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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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2023.10.31 18:12  
난 저런거보면 단체라서 ㅂㅅ화 되는건지
어떻게 한명 이상의 정상이 없었는지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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