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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사쿠야 2019.10.1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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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체로 아는 사람이 많았나

나 옛날에 피온2할때부터 썼는데 체감 오진다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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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예나 2019.10.1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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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야] 진짜 그냥 쓰던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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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폐하 2019.10.1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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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누구나 다 알지않냐
우리 외할머니나 옛날 드라마에 자주 쓰였는데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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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미나귤 2019.10.1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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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다도 원래 쓰던표현인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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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2019.10.1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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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10 5g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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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2019.10.14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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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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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019.10.1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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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다 를 신조어라고 생각 한게 아니지  뒤에 붙은 라임형식에 전체를 신조어 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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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19.10.1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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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단어 엄마한테 처음 들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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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ByeBadman 2019.10.1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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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고 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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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난초 2019.10.1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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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세대 분들이 많이 쓰셨던 단어인데 저거 유행하던 당시 애들 입에서 나와서 좀 당황했긴했음 ㅎㅎ
언어도 유행처럼 돌고 도나 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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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 2019.10.1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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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전라도쪽 사투린줄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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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원 2019.10.1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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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쓰던말인데 추가로 파생된 단어가 신조어니까 그냥 바늘과 실처럼 붙어다녀서 그렇게 보인거지뭐
오지고 지리고 렛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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