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 이때를 틈타 노 젓기 시작: "우린 국민과 상생하는 토종 한국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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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17:07
남양, 6년간 상생회의 21회 개최…
복지 이행 성과 발표
(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남양유업은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구에서 제21회 '대리점 상생회의'를 열고 복지정책, 영업지원 개선 사항 등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의는 남양유업의 대표이사, 임직원, 전국 대리점주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대리점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논의해 영업 정책에 반영하는 기구다. 2013년 도입 이래 이번까지 총 21회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 참가자 40여명은 대리점 권익 개선안 32건 중 94%가 달성됐다는 점을 공유했다.
[김경래의 최강시사] 6년 전 남양유업 ‘밀어내기’ 갑질은 현재 진행형
- 우유소비량은 한정돼 있는데.. 물량 ‘밀어내기’ 누적피해액 대리점당 수억~십수억 수준
- “자녀 취업시켜준다” 회유, 특정 점주 ‘스파이’로 몰려...사측이 점주들 분열 유도했던 정황도
- “우선 회사가 살아야” 설득과 피해보상 약속에 고소취하. 보상액 미미했고 점주들 빚더미에
- 공정위 과징금 124억원도 남양유업이 취하소송. 증거불충분으로 거의 전액 승소해
- 남양유업의 물량 밀어내기 여전하다 들어. 대리점 장부 조작해서 수익 앗아간 의혹까지
- “자녀 취업시켜준다” 회유, 특정 점주 ‘스파이’로 몰려...사측이 점주들 분열 유도했던 정황도
- “우선 회사가 살아야” 설득과 피해보상 약속에 고소취하. 보상액 미미했고 점주들 빚더미에
- 공정위 과징금 124억원도 남양유업이 취하소송. 증거불충분으로 거의 전액 승소해
- 남양유업의 물량 밀어내기 여전하다 들어. 대리점 장부 조작해서 수익 앗아간 의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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