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돌 던져 배달원 사망케 한 50대, 시청 공무원으로 밝혀져
신사꼬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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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1 01:50
도로로 경계석을 던진 A 씨는 대전시청에서 근무하는 6급 공무원이었습니다. 그는 평소 앓던 지병에 과거에도 가끔 돌발행동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는 현재 경찰에게서 해당 사건 관련 공식 통보를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공식 통보를 받으면 인사위원회를 열어 A 씨에 대해 조처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영장 발부 사유는 설명할 수 없다"며 "A 씨는 술에 취해있었고 사고에 관해 기억이 난다고 했다가 나지 않는다고 번복하는 상황이 반복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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