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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 7월 그리즈만 바이아웃이 유효해짐에 따라 바르셀로나 107m 영입 예정

소희 4 2199 1 0

15589575011986.jpg [텔레그래프] 7월 그리즈만 바이아웃이 유효해짐에 따라 바르셀로나 107m 영입 예정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19/06/25/barcelona-complete-107m-signing-antoine-griezmann-release-clause/

 

그리즈만의 계약 상 감소하는 바이아웃 조항이 오는 71일 유효해지면서,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앙투안 그리즈만을 120m 유로(107m 파운드)에 영입을 완료할 준비를 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스포르트는 이 프랑스 국가대표의 계약 합의는 이미 2달 전 이루어졌지만, 바이아웃 조항에 따라 지연되었다고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는 바르셀로나의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에 의해 부인되었다. 지난 주 그는 이 공격수에 대한 사전 합의가 전혀 없었지만 매체들이 합의가 끝났다고 보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즈만은 지난 5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지난 해 5년 재계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여름 떠나고자 한다는 의사를 AT에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그 이전에 이미 결정이라는 비디오를 공개하며 친구들과 가족을 생각하여 심사숙고해서 바르셀로나 이적을 거부하고 아틀레티코에 남기로 결정했다는 사실을 밝힌 적이 있다.

 

일각에서는 그리즈만이 이번에는 자기 자신을 믿고 너무 우쭐댔다며 바르셀로나가 그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으나, 협상은 이미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

 

28세 선수의 다가오는 이적은 네이마르를 향한 바르셀로나의 관심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선수 교환을 시도하지 않는다면 네이마르의 이적은 너무나 값비싸다.

 

바르셀로나는 필리페 쿠티뉴와 우스만 뎀벨레를 포함한 여러 선수들을 처분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역설적이게도, 쿠티뉴와 뎀벨레는 네이마르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영입한 선수들인데, 이제 이들을 처분하여 네이마르 영입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적료는 파리 생제르망이 이 브라질 선수에 대해 지불했던 222m 유로를 넘는 역대 최고 기록이 될 것으로 보인다.

4 Comments
으악 2019.06.27 11:38  
네이마르는 찌라시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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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2019.06.27 11:42  
[@으악] 네이마르가 워낙 비싸서;;
부상도 많고
근데 뎀벨레랑 뮌헨이랑도 연결나고 있어서
지켜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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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요 2019.06.27 11:41  
4231 돌리나 수지 원톱에 2선 N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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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샐 2019.06.29 07:54  
그리즈만 거품꺼질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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