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
그게 유럽선수들은 보여준게 있으니 중국리그로 런했다가 회의감 들어서 다시 유럽으로 복귀빤쓰런하는것도 쉬움 돈도 그만큼 지불해주고 유럽팀에서 근데 울나라 선수한테 유럽팀이 그럴리는 없지 그래서 빠져나오기가 힘들어서 그런거임 물론 나는 존중함.. 연봉차이가 심하니까
[@페미니스트]
자꾸 오퍼들어온거 없다고 하는데 아무리 epl이라도 왓포드 스카우터가 발견할 정도면 웬만한 스카우터들은 다 알고있었을거다
그럼 본인이 의지를 갖고 있었으면 유럽은 어디든 충분히 갔을거라고 보는데 이제껏 김민재가 연봉 삭감하고서라도 유럽가겠다는 의지를 보인적이 있었나?
팬들 입장에선 아쉽긴 하지
기다렸다가 국대주전이니 계속 좋은 모습보이면 오퍼 가능성이야 언제든 열려있고
epl이 아니더라도 유럽리그를 기대했는데 가는데가 중국이라 실망스럽겠지. 유럽리그에서 뛰다가 나이먹고 못뛰면 가는곳이 중국리그니
하지만 욕은 하기 힘들다....돈 많이 주는데 어쩌겠어 가능성이 낮은것뿐이지 더 성장해서 오퍼올지도 모르고
국가대표로써 병역면제 혜택까지 받았다면 본인의 실력 성장으로 국가대표팀의 실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대신 개인의 영달을 택했다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할 수 있다고 본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20대가 겪는 2년간의 자기발전 시간의 단절을 면제시켜 준다는 것은 그 시간동안 발전된 본인의 능력을 어느정도는 본인이 종사하는 분야에 관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라는 뜻이지 너 돈 벌라고 주는 개인적인 선물은 아니니깐.
니가 돈 줄 것도 아니고 남이 남 돈 번다는데 신경 꺼라라는 의견이 득세한다면 그때는 되려 국대 병역면제가 폐지되어야 될 시점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