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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엠보옹 2020.05.0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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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ㅋㅋㅋ가만히있으면 반이라도간다는게 군대서 파생된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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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deWilson 2020.05.0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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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그냥 이제 막 인큐베이터에서 나온거마냥 망부석처럼 가만히 있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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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2020.05.0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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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둥절 연습하고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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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쥐썬더 2020.05.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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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글씨'를 잘쓴다고 깝쳤는데,
자기가 쓴 근무평정 내용 교정교열 해달라고 해서(무슨 상관관계인지는 아직도 모르겠음)
운전병이라 원래 책도 많이 읽었던 덕에, 심심하기도 해서 해드렸는데, 밖에 나가서 삼겹살 얻어먹었었음 ㅋㅋㅋ
심지어 둘이 먹으면 어색하니까 한명 데리고 와라 해서 부사수 데리고 가서 ㄹㅇ 배터지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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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맨 2020.05.0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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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거수하면 끝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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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매우커 2020.05.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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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잘그린다는 선임이 있었는데 전역 전때까지 각종 벽 페인트 전담 당하고 4박 5일 휴가 한번으로 퉁쳤다는 전설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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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꾸사나이 2020.05.0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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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과니까 옥상올라가서 전기줄 고쳐보라고한 짬찌부사관새끼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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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야같이살자 2020.05.0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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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전공하면 물주전자로 족구장 선 그리고
음악 전공하면 앰프 나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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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2020.05.0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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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회에서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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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18호 2020.05.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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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만히 있어야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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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떡 2020.05.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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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전공했다고 하니까 다리미질시키던데 각지게 옷 다릴것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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