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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꼬오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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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키랑 다른게 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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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테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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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꼴값떠는거지
인간이 괜히 잡식동물이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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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진지잡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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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은 배워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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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Comments
하엠봉 2019.01.2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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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랑 반려동물은 시키지 말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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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님 2019.01.2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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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봤던 워렌 버핏 계시물이 생각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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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저강 2019.01.2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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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비건 할 사람은 할 듯. 주변에 나한테 강요하는 사람 생기면 주댕이 잡고 생돼지고기 비계를 털어넣어버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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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새봄냥 2019.01.21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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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어른들은 먹을거 다 먹어보고 자기 의지로 채식 선택했는데
애들은 태어나서부터 세뇌당한거 아니야 존나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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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2019.01.2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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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님이 그러셨지
과함은 하지않는것보다 못하다고
육류든 채소든 적당히 먹어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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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인재욕사과 2019.01.2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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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할거면 지나하지 애는무슨죄야?ㅋㅋ

인간은 잡식이야 이멍청한새1끼들아

고기도먹고 채소도먹고 골고루 섭취해줘야 건강하지 이 등신머저리새1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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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 2019.01.2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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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인재욕사과] 채식주의자를 너무 욕하지말자 ㅜㅜ
저런부류의 인간은 나도 혐오하고 (자식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것, 남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것) 이해가 안되지만 모든 채식주의자가 저런 것은 아니다..

영양학적인 지식을 가지고 채식의 장점을 보고 식단조절을 철저히 하는 사람도있어.. 물론 멍청해서 그냥 채식이 짱이야 최고야 하는 채식주의자들도 있겠지만 채식주의자 집단 전부가 그런것은 아니야..

한때 채식을 진지하게 하던 사람으로써 마음이 아파 답글을 남긴다. 부디 소수를 보고 전체를 욕하지 말아줬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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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ggvtuccw 2019.01.2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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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골고루 먹어라 란 말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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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잡수셨나요 2019.01.2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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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은 배워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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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쿠 2019.01.2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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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꼴값떠는거지
인간이 괜히 잡식동물이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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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괭이 2019.01.2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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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혈색이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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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2019.01.2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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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지들만 안먹으면 되는 문제를 남한테 까지 권유를 하고 자빠져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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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오온대 2019.01.2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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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키랑 다른게 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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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안코네리 2019.01.2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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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알게되고 그걸 전부 안다고 뇌내망상돌리는 똑똑이들이 한국에넘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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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19.01.21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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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까지 강요하는건 상해죄 적용해야한다
학대야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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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2019.01.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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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음 당해서 고문받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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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에 2019.01.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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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하는 사람 얼굴생김새가 비슷해보이는건 내눈이 잘못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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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our 2019.01.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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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상식으로 학대당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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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조현 2019.01.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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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면 몸이 고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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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눈물도없는놈 2019.01.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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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다음 안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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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점검필요 2019.01.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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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야건 극단주의자들은 다 정신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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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앤모티 2019.01.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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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알아야한다
그리고 부모의 신념이 자식의 신념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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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19.01.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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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은 그래 지결정이라 긍가보다 하겠는데 밥 같이 먹는데도 이건 안되고 저건 안되고 이러면서 밥집 찾는데만 한세월임 ㅜㅜ 다신 밥 같이 먹지 말아야지 생각들 정도로

어릴때 골고루 먹는게 얼마나 중요한데 자식들을 ...
안아키랑 똑같네 무지한데다 신념까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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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난초 2019.01.2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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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다 과유불급. 다 안가리고 잘먹고 잘 스까무야 건강하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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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 2019.01.2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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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채식 여부와 관계없이 한국인의 93%는 비타민 D 결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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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2019.01.2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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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가 안먹는건좋다이거야 왜 개나 애들은 무슨죄냐 지들은 어릴때먹고싶은거다먹고 컸으면서  애들도 선택지를 주고 맛을알게하고 고르라고해야지 진짜 부모가 멍청해서 애들이고생함 저건 아동학대로 잡혀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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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 2019.01.2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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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헬스트레이너 저분처럼 b12따로 챙겨먹고 영양학적으로 짜여진 식단 챙겨먹고 운동도 빡시게 하면 괜찮음. 물론 대다수의 채식주의자는 무작정 '채식이 좋아! 채식만 하면 건강할거야' 하면서 생각없이 채식하는게 문제지.

난 7년동안 채식했고(채식하는동안 가족포함 누구에게도 채식권유하는 말 한마디도 안함. 할꺼면 나만하지 귀찮게 왜 남에게 강요하는지 모르겠다. ㅋㅋ) 채식의 장단점을 모두 느끼고 지금은 고기 다쳐먹는다. 지금은 20대인데 하는 운동이 있고 영양학적으로 짜여진 식단을 유지하는데 돈도 들고 신경을 많이 써야해서 맘편하게 고기먹고있음. 한 50대 넘어가서 다시 채식할 마음이 있다. 본글은 채식의 단점에 대해서 부각한점이 많은거같은데, 한때 채식을 진지하게 해왔던 사람으로써 이런 글을 보니 마음이 아파서 댓글을 단다.
 
 또 원래 눈팅만 하는 개집러인데 개집에 채식주의자는 나 하나뿐인것 같아서 감히 채식주의자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댓글을 단다. 궁금한거나 이야기하고 싶은 거 있으면 답글 ㄱㄱ. 성실하기 답해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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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2019.01.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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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짜증나는게 지들이 저렇게 먹는건 뭐라고 하고 싶지 않다.
어차피 성인이고 지들먹고싶은대로 먹는데 뭐라고 할것도 없고..
근데 ㅅㅂ 애들이 무슨 죄냐?
애들은 선택할 기회를 줘야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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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 2019.01.2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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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나도 저런 부류의 인간은 노답이라고 생각함.. 애들만 불쌍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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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츄 2019.01.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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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경규님 : 잘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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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사세요 2019.01.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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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이해안되고 반대하는게
본인이 선택할수 있고, 해야되는 부분을 강요하는거.

외모나 키 이런거야 본인이 선택할수없는 부분이지만
아이의 이름을 기독교식으로 짓는다던지(요한,  요셉 등)
아니면 우리집은 불교니까or 기독교니까 너도 당연히 다녀야한다던지.
본문처럼 채식주의라던지.
어쩔수없는 가정의 환경이라면 어릴때부터 충분히 경험을 하게하고 본인이 선택할수있게끔 만들어줘야된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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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am 2019.01.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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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하는사람중에 영양학 제대로 공부하고 하는 사람이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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