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역대 드라마 사상 최대 규모의 제작비가 들어갈 시리즈
2019년 드디어
반지의 제왕 TV 시리즈가 제작을 시작한다
1년전 스크린 란트는 "아마존과 피터 잭슨이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TV쇼로 제작한다"고 최초보도했다.
헐리우드 리포터 내용엔 "반지의 제왕 TV시리즈의 제작 총비용은 지금 최소 알려진것만 10억달러(1조 600억)가 투입될 것이다. TV 역사상 역대 최대 규모로 제작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는 사실 전부터 넷플릭스도 맘먹고 덤볐으나 결국 이 미친 돈의 싸움은 아마존에게 승리를 가져다주었다.
The One ring.net에 의하면 많은 소식통에 의해 들은 바로, [반지의 제왕] TV 시리즈는 젋은 시절의 아라곤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에서는 아라곤역을 비고 모르텐슨이 연기했고 아라곤은 곤도르의 마지막 왕들중 한명이었다.
실제 [반지의 제왕] 3편의 제목인 '왕의 귀환'은 실제 아라곤이 곤도르에 돌아오는 얘기를 지칭한다.
그러나 젋은 시절 아라곤이 정확히 어떤 나이의 아라곤인지는 아직 비밀로 되어있다.
'슬래시 필름'은 "반지의 제왕 드라마는 5개의 시즌으로 구성으로 이루어진다고 알려진다.
영화에서 다루지 못했던 실마릴리온 이야기와 연결될 수 있다"
보도에서 "THR에 따르면 아마존이 영화를 제작했던 뉴라인 시네마 세트장과 판권을 활용하려 한다.
그리고 영화를 연출한 피터 잭슨이 전문 이사로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실마릴리온'은 톨킨이 창조한 중간계 이야기 중 가장 큰 서사시로 '반지의 제왕'과 '호빗'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더 비지'IT매체는 "아마존이 2억 5000만달라에 톨킨 원작 소설에 관한 모든 권리를 이미 구매했다. 해당 권리에는 작품 책임자로 참여해 연출을 맡을 수 있는 옵션이 들어있다"라고 보도했다.
아마존은 기존 5억달라 제작비를 2배이상 늘리면서 톨키의 원작소설,'반지의 제왕' 영화와 관련된 모든 권리를 흡수했다. 아마존은 향후 관련 컨텐츠 제작에서 생길 수 있는 저작권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
현재 가장 높은 제작비가 들어간 드라마 시리즈는 HBO에서 제작 중인 '왕좌의 게임' 시즌8로 한회당 1500만달러의 제작비가 들어간다.
그러나 "반지의 제왕 TV시리즈가 왕좌의 게임보다 더 헐씬 더 큰 규모로 제작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현재까지 보도되는 소문엔 반지의 제왕은 왕자의 게임의 2배 이상의 제작비가 들어갈거라고 한다.
버라이어티인터뷰에서 아마존의 새로운 수장인 된 제니퍼 살케는 지금까지 이보다 더 큰 시리즈는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살케에 의하면 이 딜은 지난달 공식적으로 완료되었다.
그러나 아마존이 각본가들과 미팅을 하고 있으며 살케 자신이 톨킨의 손자인 사이먼 톨킨과 3시간동안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 다음 단계는 톨킨 재단의 대표와 각본가들을 만나게 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영화의 리메이크도 아니며, 완전히 새로운 세계도 아니고 그 중간 어디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 그건 반지의 제왕이죠, 그러나 여러분은 그것 안에 어떤 것을 인식하지 못할 것이에요
또한 여러분들에게 완전히 친숙하지는 않을 거에요, 그건 오리지널이니까요"
아마존은 2019년에 제작이 시작될 것 이라고 한다.
1. 2017년 11월 아마존 스튜디오는 반지의 제왕의 모든 판권을 구입했고 TV시리즈 제작을 발표했다
2.당시 아마존이 반지의 제왕판권을 구입한 금액은 2억 5000만 달러에서 3억 달러
3.당시 아마존은 계약 조건으로 2년안에 시리즈를 제작해야한다는 것이다
시리즈 제작비는 10억 달러에서 12억 달러(1조 1200억~1조 3400억)
4.이 반지의 제왕 TV판은 5개의 시리즈로 제작될 것이고 역사상 가장 비싼 TV시리즈가 될것이다
5.이 작품은 내년 2019년 11월 안에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6.그동안 보,지 못했던 실마릴리온 제작에 관한것이 확정이 된다면 반지의 제왕이나 호빗과 비교도 안되는 스케일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