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5개월차 알바에 롤러코스터 혼자 맡으라 한 이월드
빻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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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9 15:12
대구의 놀이공원인 이월드에서 근무하다 롤러코스터에 다리가 끼어 절단 사고를 당한 20대 아르바이트생이 평소 대형 롤러코스터를 혼자 가동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 성서경찰서는 이월드 측이 제출한 직원 근무표를 분석한 결과, 평소 아르바이트생들이 교대로 돌아가며 허리케인을 비롯한 놀이기구를 혼자 가동해 온 것으로 파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사고를 당한 5개월차 아르바이트생 A씨(22) 역시 여러 놀이기구를 평소 혼자 가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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