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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 한강시민공원을 찾은 서울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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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잡새가 날아드는 한강





 

한강시민공원 옆 여의도 공원에서 자전거 탐







마치 센트럴파크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듯한 88년도 서울 사람들

황사 / 미세먼지 없는 서울 도심의 모습도 순수 그자체






 

낚시, 요트, 서핑, 드라이브 등 다양하게 한강에서 여가를 보내는 88년도 서울러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한강의 해는 오늘도 넘어갑니다.



<1988년 5월 11일 대한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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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세르히오라모스 2019.02.0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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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날씨만 좋으면 아주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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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죠아 2019.02.0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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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한강에 차 가지고 놀러가곤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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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야임마 2019.02.0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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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세먼지 걱정 없던 저시절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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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맛 2019.02.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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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원에서 삼겹살 구워먹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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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MyTits 2019.02.0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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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면 잔디는 없고 다 모래임 사람이 하도 많이 지나다녀서 시벌

럭키포인트 7,36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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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이시마리나 2019.02.0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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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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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좀주라 2019.02.0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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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광장 시절이네..  가끔은 요즘 공원이 더 적막해보일정도로 저땐 막 사람들이 북적북적 했는데..  뭐가 좋다고 다들 저기가서 놀았는지..

럭키포인트 5,84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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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즈냥 2019.02.0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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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엔 조각구름 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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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석 2019.02.0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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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절정이던 시절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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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2019.02.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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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서 자전거 타면서 사진찍은거 많은뎆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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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기린 2019.02.0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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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때 그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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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달지마 2019.02.0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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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2019.02.0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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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태어나기 3주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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