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을깨주지]
이병.신들은뭐냐 한마디하니까 개때같이 달려드네
돈을 주자는게 아니라 미국 병원들 개인이나 보험없는 외국인들한테는 눈탱이치는거 다반사니까 이럴때 적어도 집도절도없는 타국에서 병원비 협상이라도 할수있게 통역이나 현지 사정사 섭외 정도 도와줄수있는거지
누가돈주자했나
미국 병원은 항상 저렇다. 시민권 있는경우도 마찬가지임.
일단 보험안되는 수술은 수억단위로 때린다음에, 수술비를 매달 끊어 낼수 있게 해주던가
나중에 일시불로 몇천만원 단위로 깍아주고, 그것도 낼 여력없다고 뻐팅기면 몇백만원단위로도
결국 깍아줌. 그런데, 그랜드캐년은 객기로 사진찍은건 본인잘못임. 무조건 주의하라고 말함.
본인 부주의지 그럼 누가 밀었겠냐..당장 주변만 둘러봐도 소년소녀가장부터 독거노인들까지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도 도움을 못받고 있는 마당에 놀러가서 다친걸 모금하자는데 1원도 아깝다.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게 맞지만 그걸 해외여행에서 다친것도 국가돈으로 해결한다는 개념은 아니지.
그리고 해외여행갈땐 특약으로 몇일만 가입하는 1~2만원짜리 보험도 널렸는데 그런것도 없고 아무튼 안타깝긴하지만 딱 그뿐이다..천원 한장 보태고 싶은 마음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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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에서 대규모 산사태나서 고립되거나 뭐 이런거나 국가가 나서지
발 헛디뎌서 추락해서 병원비 나온걸 국가보고 도와달라고 하는게 말이 되는 소리냐?
국가가 무슨 만병통치약이냐
어느 나라가 놀러가 다친거 병원비 다 대주고 후송시켜오는지 사례 좀 들어주라.
타국 이야기 했으니 근거 대는것도 쉽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