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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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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망돌이 05.13 16:21  
요즘 중식은 덜한데 사실 이유 있음. 특히 면요리가 그랬는데 면에 첨가제를 많이 넣어서 그랬음.

첨가제 자체가 아주 크게 나쁜건 아니고 그냥 알칼리물을 만들어서 면을 글루텐을 더 잘 만들게 해줘서 쫄깃하게 해주는 것임. 같은 밀로 만들어도 국수는 뚝뚝 끓기는데 중화면은 찰진게 그때문임. 물론 반죽을 많이 치대고 강한힘을 주어서 반죽해도 쫄깃해지지만(일부 우동면) 첨가제쪽이 쉬운 방법이었음. 그리고 색깔도 이쁘게 노란빛을 띄워주니까 색감으로도 식욕을 자극함.
문제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첨가제가 알칼리라는게 문제, 위에서 인간이 생성해내는 소화액은 산성이라서 과도한 알칼리가 같이 들어오면 당연하게도 소화가 늦게된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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