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필요성을 기준으로 판단했습니다. 도로에서 저렇게 사고를 일으킬수있는 급한 3차선 추월이 필요했는가 그것도 처음부터 맨오른쪽 사라지는 끝차선 타고 들어오는 화물차가 보이는데도? 이렇게 생각하면 그냥 승용차 운전자가 개인적인 이유에서 칼치기와 비슷한 급한 차선변경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승용차 운전자의 잘못으로 보갰습니다.
[@doghouseking]
나도 이게 정답 같아
합류 지점에서 화물차가 합류하는데 1차선 막힌다고 브레이크 조금 밟기 싫어서 3차선으로 무리하게 추월하려다가 이 사단이 났네
평소에 운전을 얼마나 ㅈㄹ 같이 하고 다녔으면 경찰 왔는데도 블박 보고 말하라고 앵무새 마냥 쪼냥쪼냥 대냐
[@doghouseking]
나도 이게 정답 같아
합류 지점에서 화물차가 합류하는데 1차선 막힌다고 브레이크 조금 밟기 싫어서 3차선으로 무리하게 추월하려다가 이 사단이 났네
평소에 운전을 얼마나 ㅈㄹ 같이 하고 다녔으면 경찰 왔는데도 블박 보고 말하라고 앵무새 마냥 쪼냥쪼냥 대냐
칼치기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보면 차선 변경하는 시점에서 이미 합류지점 쪽 화물차는 뒤로 거리가 충분히 벌어져 있고,
좌측의 화물차 같은 경우는 깜빡이 키고 차선변경 하는 시점이, 차주가 차선변경 후 속도를 내면서 화물차 뒷쪽 방향지시등을 지나치려는 즈음 해서니까, 아마 뒷쪽 확인 안했거나 경찰 말대로 보복운전(뭐에 대한 보복인지는 모르겠지만;;)일 듯.
그면 결과적으로,
차주 2차선에서 1차선으로 차선 변경한 것 + 화물차 후방 확인 안한 것 or 보복운전
인듯.
인과관계가 있는 게 아니니까 서로 시비 가릴 것 없이 그냥 각자 잘못한거고 각자 잘못에 대해 책임지면 되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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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프트럭-차선변경시 후방 미확인 이새끼도 잘못이 큼
경찰- 난폭운전 단속이란 명분이 있음에도 정황 파악보단 지네가 죽을뻔 했다는것에 빡쳐서 제대로 된 대화가 안됨. 일귀찮아 질거같으니까 그냥 런함
내생각엔 이런 혼란자체가 결국 차주 난폭운전으로 발생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