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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화가 난 이유

지수 (211.♡.27.9) 39 2361 41 1 2018.05.27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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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공무원 2018.05.27 02:07 1.♡.210.25

저런분이 여성운동하면 인정한다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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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공대청년 2018.05.27 02:06 211.♡.128.44

여윾시 이봉원을 인내한 녀자 답다 므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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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이하늬 2018.05.27 02:06 211.♡.1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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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2018.05.27 02:06 211.♡.1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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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청년 2018.05.27 02:06 211.♡.128.44

여윾시 이봉원을 인내한 녀자 답다 므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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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2018.05.27 02:07 1.♡.210.25

저런분이 여성운동하면 인정한다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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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2018.05.27 02:08 121.♡.209.137

일단 모자이크 감사하고
지금까지 부모님이 우리를 키워준게 몇년인데 저딴소리를 하는건지 참 이해가 안감
뭐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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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2018.05.27 07:26 125.♡.72.83

[@아저씨] 아내에게 시부모는 남이거든..
사랑하는사람하고 같이사는 결혼생활도 안맞는게 많아서 힘든게많은데
그 부모님까지 모시는건 힘들수잇지
하지만.. 난 박미선의견을 동의하지..
처가집에서 집해준다하면 난 모실수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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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2018.05.27 07:26 125.♡.72.83

[@고슴도치] 1포 실화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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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18.05.27 14:36 58.♡.33.11

[@고슴도치] 소문듣고 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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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18.05.31 12:20 171.♡.119.236

[@맛사냥꾼]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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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블러스 2018.05.27 07:59 223.♡.222.250

[@고슴도치] 처갓집이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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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집왕 2018.05.27 10:52 123.♡.183.109

[@고슴도치] 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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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P 2018.05.27 11:34 175.♡.252.128

[@고슴도치] 처갓집양념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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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a 2018.05.27 13:00 59.♡.242.205

[@고슴도치] 500포인트 이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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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멍청이 2018.05.27 14:46 112.♡.132.237

[@고슴도치] 여기가 그 맛집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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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첸 2018.05.27 15:16 220.♡.166.157

[@고슴도치] 안녕하세요 로또 당첨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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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이 2018.05.27 15:34 39.♡.51.125

[@고슴도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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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심슨 2018.05.28 02:03 112.♡.23.91

[@고슴도치] 생각보다 많이 안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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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 2018.05.27 02:10 59.♡.102.76

나는 부모님을 모시고 살거면 양가부모님 다 모시고 살고 아니면 둘다 안모셔야 한다고 생각함 한쪽만 모시는건 아니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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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동222 2018.05.27 16:39 222.♡.179.101

[@Smile] 집해준쪽을 모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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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글자아이디 2018.05.27 02:14 27.♡.0.245

박미선 된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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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5884 2018.05.27 02:19 119.♡.65.219

공감 많이 고민?? 알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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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말싸미 2018.05.27 02:22 218.♡.16.148

나도 보수적인 사람이라서 그런가
박미선씨 처럼 울컥하네
나중에 와이프 될 사람이 비슷한 이유로
꺼려하면 많이 실망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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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봉치겠다 2018.05.27 03:18 61.♡.88.156

저도 충분히 며느리라는 사람에게 화가 났는데 박미선님처럼 노후자금일거란 생각을 못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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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달지마 2018.05.27 03:22 110.♡.4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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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집사장 2018.05.27 03:39 118.♡.244.60

욕할필요 없다 부모들이 다 저렇게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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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둥 2018.05.27 03:55 218.♡.208.116

이게 정상적인 사고지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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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2018.05.27 04:38 58.♡.225.142

시부모니까 저딴 고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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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히터 2018.05.27 04:44 175.♡.76.211

나는 어렸을때 아버지가 바람펴서 엄마 버려지고
그때문에 부모님 이혼해서 초딩 시절부터 엄마없이 양육권이 아버지한테 넘어갔기때문에 아빠밑에서 초딩까지
살다가 아버지 사업까지 망해서 할머니 손에 자랐거든 내 유년시절괴 학창시절 사춘기시절엔 부모님은 없었음
나한테 해준것도 없고 나조차도 부모님한테 바라는거 없음 그래서 나중에 본인 부양해달라고 하면 난 모시고 살생각이 없음 돈준다고 해도 싫고
며느리가 저런생각한다면 논란이되겠지만 직계 자손인 아들이라면 자라온환경에 따라 경우가 다를수도 있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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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18.05.27 05:13 1.♡.218.32

엄청난 여자임 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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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바휘바 2018.05.27 05:46 223.♡.152.225

누나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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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ecum 2018.05.27 06:16 116.♡.169.217

킹미선... 이봉원을 버틴 갓갓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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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치치 2018.05.27 06:19 223.♡.203.184

아 부모는 돈이 남아돌아서 집해주냐..
자식이 저런생각하는거 알면 돈 주고싶을까.. 그리고 모자이크 감사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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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쑤시개 2018.05.27 06:25 219.♡.68.41

진짜 제가 인간적으로 존경하는 사람 입니다.

예전에 이봉원이 빚이 70억이 넘어가고 있을때도
밖에서 술먹고 놀고 늦게 들어와도~
들어오면 애들하고 현관에서 “수고하셨다”고 인사하고
인사시키는 그런 현명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아버지가 얼마나 고생하고 본인들을 위해 노력하는지 이야기해주는 사람입니다.

누군가 제 글에 가부장제를 옹호한다 생각하시겠지만~
전 남자가 우대받는걸 이야기한게 아니라~

빚이 70억이라 누가 봐도 때려죽이고 싶은 상황에도
가족간의 존경과 신뢰를 보내는 박미선씨를 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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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2018.05.27 09:41 106.♡.180.207

저것도 존나웃기지 ㅋㅋㅋㅋㅋㅋ
그전 다른이슈는 다같이 지랄지랄하다가
이제 박미선은 결혼을 앞둔 여성이아니라
노후자금을 줄지안줄지 고민하는 시부모입장이거든
그러니까 그입장에 몰입해서 반박하는것밖에 안됨

여자남자문제로 엮일땐 지들끼리 물고빨고하더니
나이문제로 엮이니까 지 생각밖에안하는걸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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