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대칠거다]
이 근처 자주 지나가는터라 한 6년전부터 먹어봤는데
옮긴게 아니라 원래 온정돈까스 주인이 조원동으로 가게 차려서 나가고 원래있던 이걸 인수한 사장이 신온누리에 돈까스인가 그거로 지금 운영하는거 맞을거임.
고기맛은 예전 주인일때가 더 나음.깍두기는 늘 같은 맛인데 깍두기통에서 봉다리 비닐조각 나온적있어서 공장꺼 사다쓰는듯.
여름에 냉면도 맛있었는데 지금은 그닥 비추천..
근처에 남자감자탕 여기도 로컬맛집임.국물이 아주 좋음.
온정돈까스 시절부터 나름 포장도 해가고 단골인데
첨갔을때 디진다돈까스 시식한조각먹고 먹던 돈까스 하나도 못먹음ㅋㅋ물만 마시느라.
진심 매운거 나름 잘먹는데도 음식이아님.
대왕돈까스 실제로 도전자들 많이봤는데 여자들이 많이하더라.
회사 직원 한명 대왕돈까스 성공했는데ㅋㅋ치킨 2마리 피자 1판정도 먹는 친군데 밥만 없어도 쉬울거라고 할 정도로 실제로 보면 밥 퍼준거 보고 웃음터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