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레알 저짤처럼 20대때 저랬는데 아직도 간간히 옛날생각하면서 현재를 부정하며 ㅄ처럼 살더라..
현재도 그냥저냥 정년보장되는 남들이 들어가고 싶은회사 다니지만 그것도 거기서 내가 뛰어나야 그런거지 밑에서 치고오는거 밟히면 다 소용 없는거 같더라.. 지금 잘나가는 옛 친구들 만나면 자괴감 든다.. GLS가 어쩌고 저꺼고 하고 술마시면
떡하니 테이블에 차키꺼네놓고.,. 이런거 보면 왠지 쓸쓸헤 지더라,. 대학 미팅때 나 꼭 가야된다고 꼬시던 친구들인데..
나도 열심히 산거 같은데 아닌가 보더라,,
20대때 진짜 라면먹고 갈래 하면 다 통할정도 였는데 결혼하고 나니 내 삶도 없고 내가 은행에 돈 받칠려고 일하는건지도 모르겠고
그 흔한 플스도 내맘대로 ㅁ못사는게 현실이더라..
가끔 옛날 그처자 못이기는척 받아줬음 내 인생도 달라졌을까 이런 생각도한다..
옛날 그냥저냥 했던 친구 분기마다 유렵가고 난 년에한번 동남아 나 일본이 다더라,,
근데 ㅄ같은게 아직도 옛날 망상에 허우적 거리며 " 나도 다시 꾸미면 예전처럼 빛나겠지? " 이런생각 한다..
잘생기면 새벽 3시나 아무데나 뜬금없이 불러내도 택시를 타서라도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쪽 친구들이 그 남자애 너랑 그냥 자려고 부르는거다 가지마라해도
백이면 백 부르는 족족 다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놓고 남자쪽에서 연락 잠수타면 술쳐먹고 쳐울지 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또 잘생긴 남자가 잠수타다가 몇개월 몇달 지나고 쌩뚱맞게 또 부르면 또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