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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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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망돌이 01.31 17:48  
심야 응급실 4번 정도 가봤는데 두번은 남의 일로 두번은 내 문제로 갔음.

근데 이상하게 심야 응급실은 특유의 병원냄새가 미친듯이 남. 소독제 냄새라는데 3번째 내가 기절해서 응급실 실려갔는데 그 병원 냄새때문에 의식이 소생해서(아픈건 그대로고 의식만...) 데리고간 친구새퀴가 병원이 확실히 사람 치료하는 곳이 맞다는 드립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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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01.31 19:20  
예전에 자다가 갑자기 식은땀나고 열펄펄나길래 응급실갔더니 내 뒤에오신분이 심근경색여서 나는 팽개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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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02.01 08:53  
[@자동화] 심근경색은 안색부터 달라요 ㄷㄷㄷ 급체 느낌에 호흡 제대로 못하고 안색이 파리해짐..

저번에 아들이랑 WWE 놀이하다가 팔빠져서 혼자 운전하고 응급실 갔는데 내앞에 대충 6명정도 있었고 머리에서 피질질 흘리고 붕대감은 청년, 누워서 나죽네 시전하는 아줌마 등등 다 제끼고 급체하신거 같다는 50대??정도 아저씨가 호흡이 잘안되는지 후흡 후흡 하다가 갑자기 픽 쓰러지는 바람에 바로 의사 간호사 총출동 나중에 의사한테 물어보니까 심정지와서 송장 치룰뻔했다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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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02.01 09:07  
[@네온] 병원에있던 모든 사람이 그분에게 뛰어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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