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에서 한명만 유명했던 밴드 더넛츠

그러나 아까도봤다싶이 더넛츠는 모르고
지현우만 알고 아 지현우그룹 or 지현우밴드
정도로 기억되고 더넛츠 알고 지현우 알아도
다른멤버는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

추억의 올미다로 지현우는
인기와 인지도 폭발

여기 보컬은 지현우가 아님
박준식 이라는 분이었음..

이면 뭐하나요
노래는 내가불러도 사람들은 비주얼멤버만 봄
아물론 그룹이 인기있는거 좋지만... 속상

심지어 보컬이 노래한거에
지현우 얼굴로 립싱크해서 뮤비찍음

이래서 대부분 더넛츠 메인보컬이자 리더가
지현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사장님은 일단 그룹부터 띄우고 차차 생각하자
일단 그룹이떠야 그 다음이 있는거지...

소속사뿐만 아니라 방송국이나 기타 관계자들도
메보고뭐고 알겠고요 노래 하시고요
카메라잡히는건 비주얼멤버,인지도높은 멤버여야함
이런 마인드... 뭐랄까 겉잡을수 없어짐

지현우는 지현우 나름대로 부담+미안함

지현우가 배우로 자리잡을수록 팀 활동도 줄어듬
회사입장에선 앨범제작하지않고 지현우 혼자
걍 드라마 돌리는게 더 가성비좋고 하나라도 살려야함

결국 이런상황이 반복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해체..
지현우가 노래부르기 싫고 이랬던건 아님
개인노래도 내고 기타치고 노래하는것도 좋아함
다만 상황이 그렇게 됐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