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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사용된다는 문제의 그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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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opggvtuccw 2019.03.05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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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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꽐라센도 2019.03.05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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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돼지발정제는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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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2019.03.05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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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꽐라센도] 돼지한테 먹일껄 사람한테 먹이는거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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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히토미 2019.03.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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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꽐라센도] 동물들은 인간처럼 항상 발정하는게 아니라, 발정하는 주기가 있음.
발정하는 주기가 아니면, 암컷은 수컷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음.
돼지 같은 경우에 임신주기가 길지 않고 (대략 4개월), 한번에 10마리 가까이의 새끼를 낳기 때문에
육류를 제공하는 동물로써 상당히 고마움. 그러다보니 돼지의 빠른 번식을 위해 돼지발정제를 투약하게 됨.

말이 좀 길어졌는데,
여튼간에 돼지한테 쓰는 발정제는 호르몬제이기 때문에 먹거나 뿌린다고 효과가 나타나지 않음.
말 그대로 주사를 통해 체내에 투입을 해야하는 약이기 때문에,
여성들이 마시는 술에 몰래 돼지발정제를 타면 된다는 소리들은, 그냥 다 뻘소리라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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