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깝탱]
근데 뜻이 뭔지 모르고 쓰는 경우도 다양하잖아
신조어같은 경우도 그런 편이고
그렇게 분위기만 알고 쓰는 경우는 그 쓰임이 옳지 않은가가 내 논점임
난 정확한 상황에 정확한 뜻을 담지하고 쓰는것 뿐만 아니라
정확한 뜻을 모르고 씀으로서 의도하지 않게 단어가 내포한 의미가 확장되고
거기서 오는 하나의 단어의 다의화가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요샛말로 개발린다나 종종 감탄사로 쓰이는 미친과 같은거
[@개붕]
공식석상이나, 강연이나, 방송 같은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서는 절대 하면 안되는 일이지
예전에 전효성이 민주화 한번 잘못말했다가 논란된 게 좋은 예시겠네
그냥 주변에서 그런 말 쓰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써도 되는 줄 알았겠지 일베에서 나온 말인줄 알았겠냐
그렇지만 후폭풍이 오졌지
니가 얘기한 경우는 사담에 한정되는 경우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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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빠정도면 적절했겠지
어떤 단어나 말을 안다 라고 하는거는 그걸 읽을 수 있고 쓸 수 있고 의미를 이해하고 있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