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올림픽대표로 뽑히게 된 사연

동국대, 관동대 탈락 ->

명지대에서 훈련하다가 김희태 감독 눈에 띔, 그러나 명지대 축구부 to가 꽉 차서 입학을 못 할 위기에 빠짐 ->

 김희태 감독이 테니스부 감독한테 남는 to 없냐고 물어봄, 다행히도 딱 한자리 남는 테니스부의 to를 빌려서 박지성을 입학시킬수 있게 됨 ->

이후 올림픽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박지성이 5명을 제치면서 골 넣고 허정무 눈에 띄어서 발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