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델레바인]
유학생이라 짧게짧게 돌아다닐 일 많음 출입국 시 본체+모니터+키보드+마우스+스피커 끼고 다닐껴?
작업이나 과제 할 때 고성능 랩탑 필요
게임 가끔 하고 밤샘이 많은데 룸메한테 폐끼칠 수 있어서 숙소 내 스터디룸 이용 잦음
공부하러 다닐 때는 아이패드 사용
한국에 이미 데탑있음
용돈 넉넉하게 받음
이런 컨디션이면 게이밍 랩탑 살 수 밖에 없음
[@응애]
아니야 모니터크기가 달라 올인원은 노트북이랑 비교할게 아니라 데탑이랑 비교해야해
성능짱짱한 데탑 vs 수납공간인테리어고려한 올인원
난 방도 작고 책상도 작아서 올인원샀는데 만족하고있엉 맨날 노트북 쪼그만화면만 보다가 큰 화면보니깐 속이뚫린다 어짜피 성능이야 롤밖에안해서 풀옵션 충분
난 한성 노트북쓰는데 만족중인데 일단 데탑이랑 가격차가 없는수준에 2모니터 쓸려고 노트북 산거라...
개인적으로 한성꺼 같은 싸고 고성능 뽑는 노트북아니면 그냥 노트북 사는것 가체가 낭비라고 생각해서
옛날엔 그래도 노트북 사는거 이해라도 갔는데 요즘은 테블릿이 너무 잘나와서 노트북 자체가 별로인듯.
델 에일리언웨어, asus g700 계열, 지금은 한성 보스몬스터 제온 버전 쓰고 있는데 이건 케바케라 생각한다.
나도 원래 데탑 조립해서 썼는데, 언젠가부터 게이밍 놋북이 훨씬 편리하더라.
1) 하드웨어 안정성 2) 드라이버 맞춤이 쉽고 3) 집 - 직장 - 다른 집 이동할 때 늘 같은 컴퓨터 환경이 가능하다.
난 3m 짜리 dp 나 hdmi 연결해서 쓰니 랩탑 멀리 넘겨버릴 수 있어서 소음 발열로부터도 자유롭고...
반면 본문처럼 한 곳에서 데스크노트로 쓸거면서 그것도 논옵 그래픽 쓰는 건 돈 버리는 거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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